2월 20~21일 고신회관에서 코디's 데이(잠포)가 있었다.
코디들, 간사님들 그리고 목사님이 함께했다.

밤을 새야하기 때문에 일단은 영양공급^^
난 이 때 도요반MT의 후유증으로 구석에 쳐박혀 완전 뻗어있었음;;
(물론 카메라를 부여잡고 뻗어있었음;;)

그리고 이제 어느정도 정리를 하고 다들 자리를 잡으심.

먼저 '마음 문을 열고' 시간을 가졌다.
위: 신임&막내 코디, 그리고 사회를 맡았던 종근이와 지혜
밑: 각 조의 주인님들..
각 조의 주인님들이 각각 15억을 가지고 맴버들을 영입하는 방법으로 조를 구성했는데
게임에 들어가기 앞서 그 자체로 잼있었다! 워네리의 초반에 달리기가 완전히 먹히심.
(이 사진 너무 좋타 ㅠㅠ 워네리 짱)

게임 중~

그리고 본격적으로 코디들의 역할과 마음가짐을 다지는 진지한 토론의 시간이 있었다.
특히 이번 텀부터 코디리더의 역할이 많이 바뀌게 되었는데
그 전에 단순히 리더들의 소그룹(LBS)만을 인도하는 역할에서 더 나아가
LBS에 속한 리더들 GBS의 대학부원들에게까지 영적인 관심을 넓혀가게 되었기에
이러한 자리가 더욱 중요했고, 의미가 컸고, 큰 도전이 되었다.

LBS의 리더들 뿐 아니라 내 LBS 리더들이 섬기는 조원들까지 책임져야 하기에
(그래서 코디들은 이번 텀부터 GBS를 안맡고 GBS 시간에 자신의 LBS에 속한
리더들의 GBS에 직접 참여하기로 했다.)
음.. 부담이 크군. 그리고 기대도 크군

이 사람들이다. 이번 한 텀 동안 '끈적끈적' 한 동역이 절실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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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는 완전 내 체질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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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대범함 짱. 뒤로 갈 수록 비싸게 팔려서 다행이었어요 ㅎㅎ
너 만화같애^^ 완전 잼있었음~
정말 그랬어요 :) 넵~~
넵^^
혼나는 건 아니지만 말해주면 좋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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