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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담아두기
GBS Festival 사마리안 보이즈 공연실황 (동영상)
2004.Feb.12
이번 텀 마지막 주..
관심-기능 GBS로 이루어졌던 만큼 원하는 GBS별로 발표할 수 있는
GBS Festival로 드려졌다.
우리 GBS는 네 조 중에 마지막으로 발표하게 되었다.
그래 이 분위기..
이 무대 세팅을 위해 시작하기 전까지 어찌나 신경 쓸 일이 많턴지~ ㅎ
(긴장한 상태로 땀 뻘뻘 흘리면서 돌아다녔지;;)
밑에 최종 연습 사진 보면 알겠지만 금요일날 찍었던 사진들이 많이 도움이 되었다.
대학부 역사상 이렇게 제대로 된 힙합과 R&B 찬양이 이전까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듯!
둘이 대화를 하다가 원래 비트가 들어가야 하는 대사 타이밍에 음악이 시작이
안되어서 잠깐 실수가 있었지만 그런 실수 마져 없었으면 안되었을 뻔 했을 만큼
완벽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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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에서 처음 대화부분이 살짝 짤렸다. (성재가 정헌이에게 전화를 걸어서
아까 교회 같이 가기로 해놓코 왜 안나왔냐고, 농구나 하러 가자.. 이런 식으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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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Quality of Life
곡과 곡 사이에 맴버 소개하고 우리가 흑인음악을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는 중.
민영이 누나네 조지만 역시 흑인음악GBS면서 피아노 반주를 도와준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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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쇼가 아니였다는..
우리가 찬양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는 부분
두번 째 곡 부르기 직전.
랩했던 때 보다 이 때가 더 긴장되었다는 정헌이와 성재.
(청심원 먹고 공연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 ㅎㅎ)
마이크 테스트 중 ㅋㅋ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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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Give thanks(거룩하신 하나님 주께)
전 글에서도 썼지만..
단순히 '우리 이렇게 잘해요'하는 공연이 아니라
하나님을 찬양하고 영광받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드리는 예배였다는 것!
선한 사마리아인의 resource가 우리에게는 우리가 좋아하는 BlackMusic이었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정말 멋찌게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고 정말 감사했다!
정말 여러가지 면에서 의미있는 찬양이었다.
우리에게나 여러분에게나..
댓글(3)
houston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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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이왕하는 거 잘하기까지 하는 게 목표였음~ 쌩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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