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가 대학부 GBS 이번 텀 마지막 주였다.
GBS Festival로 드려졌다.
흑인음악 GBS인 우리조, 드디어 공연을 하게 되었다.

우리 조가 다 참여한 건 아니고,
지훈이형과 성재와 정헌이가 뭉쳐 결성한
SamarianBoyz..(이게 'Quality of Life' 싱글 자켓사진이었지 ㅎㅎ)

성재와 지훈이형
이 사진을 찍은 곳이 궁금하지 않아?
이태원 같은 데 아니냐는 말에 성공했구나 싶었지 ㅋㅋ

어제 공연에서 본 사람들도 있겠지만 암튼
우리 SamarianBoyz는 힙합 한 곡과 R&B 찬양 한 곡을 하기로 했다.
연습을 위해 복지관 4층으로~

리허설 중인 정헌이와 성재.
아 분명하게 해둘 것은 바로 자작곡이라는 것! (제목 : Quality of Life)
정헌이가 NAS의 MR에다가 가사를 직접 쓰고 성재가 쓴 부분도 추가하여
둘이 일주일 동안 열심히 연습했다.
내 주변에 이렇게 랩 잘하는 사람들은 처음 봤음^^

그리고 Give thanks(거룩하신 하나님 주께)라는 곡을 지훈이형까지 합세해서
R&B화 시켜 부르기로 결정했다

우리 조는 아니지만 엘리가 바쁘고 피곤한 중에도 반주를 도와줬다 쌩큐!!
무대 매너나 전반적인 부분들에 대해서도 조언해줬다~

연습중~

그래도 이틀(이 날과 공연 당일) 연습한 것 치고는 되게 잘 했지?
이날 어떤 곡할 지 선곡하고,
어제는 12시 예배 끝나고 대학부 시작할 때까지 우리 집에서 연습했지.

부족한 부분 서로 지적하고 어떻게 할 지 토의하고..

난 이 사진 되게 좋음.
설정 사진 아닌데도 되게 연습 분위기가 잘 표현되지 않았어? ㅎㅎ

성재와 지훈이형

이 사진도~

잠깐 쉬는 시간,
SamarianBoyz

마지막 리허설~
어제 공연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렇게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그리고 단순히 '우리 이렇게 잘해요'하는 공연이 아니라
하나님을 찬양하고 영광받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드리는 예배였다는 것!
선한 사마리아인의 resource가 우리에게는 우리가 좋아하는 BlackMusic이었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정말 멋찌게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고 정말 감사했다!
어제 있었던 공연실황 사진과 동영상은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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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상적인 물심양면의 지원을 해주셔서 이번공연 잘 마칠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당.
공연한 우리보다 더 바쁘고 더 마음 졸이며 우릴 이끌어 주신 진정한 리더 윤재형...
너무 수고 하셨고요 하나님께서도 너무도 기쁘게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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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쓸려니 정말 막막하고 가슴이 심장을 도려내는듯한 아픔으로 애리고 있어여...
그냥 수욜날 말로 할께여...
사진퍼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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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빠 씨디 노래 너무 조아요...^_______^전부 처음듣는 노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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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성재야, 정헌아 고마워^^ 지훈이형과 너희들이 아니였으면 그렇케 멋찐
찬양은 불가능했을꺼야! 나도 잊지 못할 날이었고, 정말 감사하네~
응 내일 잠포하면서 좋은 얘기 많이 나누자! :D
오 잘됐다^^ 5만힛 당첨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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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동영상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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