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은 우리 LBS~
23일 경아네 집에서 잠포를 했다.
아쉽게도 시원이가 빠졌지만..(혜련이가 사진에서 막 아쉬워하고 있다.ㅎ)
그래도 영화는 같이 봤다.
이제 얼마 뒤면 다들 뿔뿔히 흩어지기 때문에 ㅠㅠ
미국으로 가는 경아, 일본으로 가는 정화
그리고 군대가는 준성이와 정렬이.
(앞으로 사진은 계속 이 둘인데 오 매우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계속 찍었다 흣)
한 명씩 그동안 살았던 얘기, 앞으로 계획들을 나누고.
정렬이가 해주는 이야기들에 같이 참 많은 것들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처음과 마지막을 함께 하는 정렬이 ㅋㅋ
잠포가 완전 LBS 같았다 흐흐 되게 좋았음 :-)
둘이 정말 잘 어울린다니깐.
포즈 굿~
암튼 이제 며칠 뒤부터 우리 LBS 한 명씩 각자의 길을 가겠고,
나랑 혜련이랑 시원이랑 오붓하게 지내야 겠군 ㅠㅠ
우리 LBS 정말 좋았는데..
계속 기도할께~
모두 메리크리스마스 앤 해피 뉴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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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들 얼릉 돌아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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챙겨줘서 정말 고마웠어!!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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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그러네~ 아, 저번에 대학부 집회 때도 왔다고 하던데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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