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그러니깐 8월 31일에 우리 사랑의 교회 전체 담임 목사님도
옥한흠 목사님에서 오정현 목사님으로 바뀌셨고,
우리 대학6부도 박준호 목사님에서 박희원 목사님으로 바뀌셨다.
그리고 저저번주 8월 24일이 우리 리더들과 마지막으로 함께하는
LT였다. 석준이형이 6부를 떠나게 되었을 때 석준이 형이 없는 대학6부를
상상할 수 없었는데 박준호 목사님이 떠나게 되시다니~~
더 계셨다면 개인적으로 더 친해질 수 있었을 텐데 많이 아쉬웠다.
물론 목사님 자신이 가장 아쉽고 섭섭하실테지..
대학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대학부에서 쭈욱 계셨으니 말이다.
리더들에게 얘기 하고 계시는 목사님~
내가 만약 목사님이었으면 어떠했을까 생각해봤는데 읏 아찔했다~
말씀하시다가 눈물 때문에 말을 못이으시다가 결국 준걸이형을 불러
형을 보며 진정하시려고 노력하셨다;; 큿
먹을 것들~
새로 만난 LBS와 맛있게 먹으며 교제 중
아... 대박 사진 ㅠㅠ
이날 이들 트리오의 멋찐 모습에 모든 사람들이 눈을 떼지 못했더랬다.
단체사진^^
*8월 31일
박준호 목사님의 이임예배, 박희원 목사님의 취임예배
대학부 담당하시는 목사님들이 모두 오셔서 기도해주시고 축복해주셨다.
왼쪽부터 박준호 목사님과 박희원 목사님.
쫌 아쉽지만 앞으로 두 목사님을, 그리고 우리 공동체를
어떻게 이끄실 지 많이 기대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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