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벌써 한 텀이 지나가 버리다니 +_+ (나의 방학도 함께~~;;)
나의 첫 GBS.. 참여하지 못한 조원들도 많아 아쉽기도 했지만
이렇게 (공식적으로는) 마지막 모임,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했다^^
장소는 인사동에 있는 Little India
보다시피 전체적으로 인도 분위기가 독특하고 좋았다~
(정석은 전통찻집에 가는 것이었지만 이런 곳도 가보고^^)
특히 외진 곳에 앉아 조용하고 아늑한 곳에서 좋은 교제들 나눌 수 있어서~
흐흐 이 사진 맘에 든다 :D
행정팀 모임이랑 겹쳐 난처해하며 통화하고 있는 은집이.
은집이의 멋찐 스케치북을 감상하고 있는 한울이.
얼마 전에 익시400 유저가 되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필승이.
우리 자리 봐봐~ 명당
점심 먹고 일루 오는 길에 산 꿀타래를 먹는 중~
만 몇가닥이더라? 크 꿀타래 만드는 솜씨보다 그 가닥의 개수를 세는 것에
더 신기해 했음 ㅋㅋ
만족스러운 표정의 필승이와 더 만족스러워하고 있는 은집이 크흐
정말 빨리 끝나 버린 것 같으면서도 되돌아 보니 우리 GBS 참 잼있는
추억들이 많터군~ 막 시작했을 때 찍었던 사진들 쭉 훑어 봤는데
흐뭇하고 감사해^^
아쉬운 점도 많코, 부족한 리더하고 한텀동안 같이 신앙생활하느라 수고 많았어ㅠㅠ
예습을 잘 해오건 아니건 다들 멋찐 조원들!! 고맙고!!
(물론 해오면 더 멋찐 조원: 은집~ 짝짝짝 ㅎㅎ)
이제 이번 주면 새로운GBS를 만나겠지만 서로를 위해서 꾸준히 기도하자!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콜하고~
우리 GBS,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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