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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담아두기

[리더MT] 여정

2003.Aug.17

첫째날 (14일)



2시 쯤 서울에서 출발~
(휴게소에서)








펜션에 도착, 주위 산책~








저녁 먹고








잠시 휴식
(수현이, 윤정누나, 태현이)









DJ와 함께하는 티타임 ㅋ







차 마시고 얘기하면서, 음악 들려주는 'DJ 나영'에게 사연보내서 같이 듣고..
부끄러운 시영이 사연이 대박이었음!! :D

























그리고 게임 시간~
유일하게 우리조가 일등했던 베개 뺏기 게임
정말 치열했었음(특히 엠벰;;)







피부좋아지는 벌칙을 받고 있음 ㅋ





둘째날 (15일)

오전에는 아침식사,  QT, 조대항 게임('오호~' 우리조는 뒤에서 3등;;),
점심식사, LBS, 그리고!!!




이번 엠티의 하이라이트!
래프팅, 정말 ㅠㅠ나게 재미있었다!!!
(사진기를 들고 탈 수가 없다는 사실이 얼마나 아쉬웠던지..)
래프팅 끝나고 젖은 옷을 입은 채로 덜덜 떨며 트럭 뒤에 타고 옮김당하고;;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나서의 개운함. 정말 하나하나 너무 멋찐 추억!





다들 굶주려 있다가 삼겹살에 힘을 얻고 쉬다가
휴식 시간에 이런 장난도 치고 큿










그리고 새벽 늦게 까지 계속되었던 목사님과의 대화 시간








목사님 옛날 사진 같이 보면서 설명듣고,









목사님 Life story도 듣고, 사모님과의 Love story도 듣고~








목사님과 여러가지 이야기 하다가
마지막에는 한 명 한 명 목사님과 이야기 하는 시간으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마지막 날(16일)



단체사진^^




으.. 대학6부에 박준호 목사님이 안계시다는 것이 상상이 아예 되지 않는다.
많이 아쉽네.. 이렇게 마지막으로 목사님과 재밌고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어서 정말 감사드린다.



목사님 사랑합니다!!
(& 우리 리더들도~~)

댓글(16)

  • 2003.08.17 23:43  Reply
    6부에 좋은 목자님이 오시길 기도할께요! 근데 오빠는 사진에 없어요!! ㅋㅋ

    댓글 수정 삭제

  • 2003.08.18 00:47  Reply
    여기서도 몇개 퍼가요~^-^너무 좋은 시간이였어~정말!! 근데 목사님 떠나시는거 넘 아쉬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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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8.18 00:48  Reply
    우와~ 짱 좋았겠다...ㅠ.ㅠ 부러워...ㅠ.ㅠ 우리도 그래두 재밌었다~~ 아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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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8.18 01:30  Reply
    우아~ 사진 찐짜 잘나왔어요...그리고..목사님~ farewell~ 세로운길에 가실때도 대6부는 always toget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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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8.18 01:42  Reply
    함께했던 좋은 시간들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참 좋은 시간이었지... 아... 래프팅 못한게 좀 아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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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8.18 02:15  Reply
    역시..기술력의 차이인가? 난 집에 와보니..쓸만한 사진 몇장 없던데..^^; 한순간도 잊고 싶지 않은 소중한 시간들.. 오래 간직해야지..:)

    댓글 수정 삭제

  • 2003.08.18 08:50  Reply
    윤재 퍼가~ 넘 멋진 엠티였어~ 사진도 멋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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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8.18 11:08  Reply
    나 바로 전에 그림자 사진 있잖아 ㅋㅋ||ok~ 정말 최고의 MT!! 맞어 이제 열흘 정도 남으셨네 ||응 정말 짱! 너희 엠티도 재밌었겠더라^^ || 응 그곳에서도 기도해주라^^

    댓글 수정 삭제

  • 2003.08.18 11:16  Reply
    always together :) || really 참 좋은 시간이었음~래프팅은 못했지만(으 내가 더 아쉽네;;) 소진이 누나가 찍어준 누나 사진 되게 멋있어요^^ || 실내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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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8.18 11:22  Reply
    흔들리기 쉽지 그럴 땐 안흔들릴 때까지 계속 찍기;; 맞아 한참이 지나도 사진을 보면 그 때의 기억이 꽤 선명하게 떠오르는 걸보면 신기해 소중한 추억^^||응~ok! &고마워:)

    댓글 수정 삭제

  • 2003.08.19 00:33  Reply
    오..역시 윤자형..나도 퍼감~미니홈피 몇장 올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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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8.19 09:47  Reply
    역시 윤재 사진은 멋져..나도 빨리 이뿌게 사진찍고 싶은데..이건 머 회사에 사진기를 못 들고 다니니 연습할 시간이 없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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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8.19 10:18  Reply
    윤재야 사진 고마워..^^ 나도 팬션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왜 너 사진이랑은 이렇게 틀린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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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8.19 10:41  Reply
    오케이^^ || 쌩스~ 아 회사에는 카메라 못들고 들어가요? 많이 찍어봐야 빨리 느는데^^ || 넵~ 누나가 주은이 누나 찍은 사진 되게 좋턴데요^^

    댓글 수정 삭제

  • 2003.08.19 12:50  Reply
    윤재야~ 역시..너의사진은 감동이었어~(퍼감) 근데 나머지 사진들두 공개해줌안되낭? ^^;;

    댓글 수정 삭제

  • 2003.08.20 00:06  Reply
    흣 쌩큐~ 넵 이것말고도 꽤 있어요 본인들한테 보내주고 있음^^ 사진 들고 찾아뵙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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