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마가 딱 겹치는 환상의 일정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틀리는 기상청 덕분에;;)
재밌게 잘 놀다가 왔다 ^^
첫날 오후 잠깐 비온 이 후로
날씨가 다소 흐리긴 했지만 비가 안와서 너무 다행이었고
비성수기고, & 기상청의 구라에 많은 사람들이 속은 덕분에
제주도는 온통 우리 차지였다 ^^v
그리고 마지막날은 정말 화창한 여름 날씨였다~
사진을 엄청 찍었다!!
300장이 훨씬 넘어간다 -_-;;
(역시 디카 만이 할 수 있는...)
메모리 카드는 아빠 꺼 까지 빌려가서 넉넉했지만
건전지 2개를 하루 만에 다 쓰곤해서 매일 2개를 다 충전해야했다 훗
아.. 이 많은 사진을 어느 세월에 다 정리한담?
아직 광화문에서 찍은 사진들도 정리 못했는데;;
사진 정리하는 데로 gallery에 기행문을 적을 계획 ^^
아..근데 이상하다 너무 피곤한데 계속 6시 쯤에 일어나진다;;
이번 주 내내 그러니깐 월요일날도 아침 비행기 타느라 5시에 일어나고
어제도 제주도에서 준규 아침 비행기 공항에 데려다 주느라 5시에 일어나고;;
그래서 그런가보다
쫌 있다가 다시 자야지~
그럼 슬슬 사진 정리하러 가야겠돠~
기대해도 좋습니다!!! (근데 진짜 다 언제 정리하랴;;)
댓글 수정 삭제
댓글 수정 삭제
댓글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