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우리 7진은 속초의 강남역;; 이라는 중앙로에서 복음을 전했다~
이번엔 민지와 내가 한 조가 되고 필성이와 나영이가 한 조가 되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말씀을 전했는데, 화이팅 해서 전날 보다 훨씬 적극적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전할 수 있었고, 구체적으로 기도해드릴 수 있는
몇 분을 만나게 해주셔서 참 감사했다^^
마지막에 만난 아저씨와 오랫동안 얘기하다가 늦어서 점심은 대충 떼우고
(오징어 순대를 먹었는데 맛없는 집이었다 >_<) 이제 팀전도를 위해 기도
농협 앞에서 찬양
그리고 다른 장소로 옮겨 가면서도 찬양
이 땅에서 행해진 모든 죄를 용서해주시고,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그 분의 뜻이 이루어지고,
이 땅을 붙잡고 있는 사단과 그의 역사와 모든 악한 세력과 힘을 대적하고
성령의 권세와 소유권 아래 있음을 선포하는 우리의 찬양!!
롯데리아 안의 사람들에게도 예수 우리와 그를 위하여! ㅎㅎ
행진하며 예수 믿으세요~~ 사람들을 축복하는 모습들이
정말 멋쪄보였다! 정말 이 때까지 노방찬양 중 최고였음!!
그리고 우리가 자리잡은 지오다노 앞
찬양, 워십, 마임을 했던 장소~
찬양중
지나가는 차들과 건너편 길을 향해서도~
워십~
세정이
구경하고 있던 지오다노 직원에게 석원이형이 전하는중
구경하시는 할머니
지나가시는 분들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시고 계시는 분
마임
필성이, 승욱이, 상철이
내용&연기, 모두 은혜로웠다^^
뿌듯한 팀전도를 마치고 버스를 타러 가는 중 너무나 멋찐 경치
그래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근처 개인집 옥상에 양해를 구하고
올라가 단체사진을 찍었다 ^^;
더 큰 사진
수고 많이 한 우리 7진!
더 큰 사진
"기록된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정말 멋쪄 보였다 :-)
부족한 점도 많았겠지만 최선을 다해서 복음의 씨앗들을 뿌렸다.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뿐이니라
-고린도전서 3:6~7-
이러한 우리의 수고가 하나님의 때에 풍성하게 열매 맺길 기도한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고린도전서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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