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love
듣기만 해도 정신을 바짝 들게하는 이름이 있다..
멀리 있어도 단번에 알아보게 되고.. 날 긴장시키곤 한다
참 신기하기도 하지
그냥 그 때 생각하면 너무 좋타
아무 것도 같이 한 게 없지만 정말 좋았는데..(정말 아무 것도 없다;;)
근데 걔에 대해서 아는 건 정말 아무 것도 없는 것 같다
그 사람이 좋았다기 보다는 그 사람을 나의 이상형으로 삼고
내 맘 속에서 그 이상형을 만들어가고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실제로 대면해서 그 사람을 알아간다는 게
두렵고 긴장되는 것 같다.(&그렇고 싶지 않다)
그리고 이런 점이 아직도 내가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여는 것을
힘들게 하는 것 같다..
잘 지내고 있는 지 궁금하군..
중학교 때 기억이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다 ^^
음..공부하자!;;;
Utada Hikaru - First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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