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신촌GBS의 4월 정기모임..
(은근슬쩍 월마다 모이는 정기모임으로 정착)
이번엔 이대앞으로 진출~
니에리가 올 때까지 이대 안에서 구경도 하고 얘기도 하고..
지혜보다도 학교 구석구석 꿰뚫코 있던 필성이..
지혜~
태식이~
(다니엘은 늦게 오느라 이대에서의 사진은 없찡)
율촌에서 냉면을 먹고,
디저트 먹으러 (니에리의 건의에 의해) 페라에 갔다~
이날 따라 케익에서 멸치 냄새가 난다는 얘기들에..
더 찐한 케익의 맛을 위해 100시간 동안 우려낸 멸치 국물을 썼다고 추정;;
저번에 한 종치는 순발력 카드 게임(Halli Galli라고 함)에 이어
(역시 한번도 못친 백윤재;;)
이날 메인 게임..
"Call My Bluff"
간단히 말해서 각자 컵에 주사위를 담고 흔들어서 모두의 컵에 같은 숫자가
몇개가 들어있을까를 예상해서 내기하는 게임..
간단한 것 같으면서도 나름대로 훼이크와 배짱과 확률계산 등 머리를 써야하는..
움하하 여기선 쫌 두각을 나타내심..
주사위를 흔들고 자기의 패가 어떻게 나왔나 확인하고 있는 중^^
니에리 반칙 중 흐흐
패를 확인하고 자신만만한 표정의 지혜와 모가 나왔을까 조마조마한 다니엘~
다니엘과 필성이~
좋은 교제의 시간, 맛있는 음식들, 막 불붙어서 재밌게 했던 게임~
정말 잼있고 좋은 시간이었다~
은집이랑 한울이도 같이 왔으면 더 좋았을 껏을.. 아쉽~
이번 주일 코디조 엠티 때 또 재밌게 놀고
그 담주엔 5월 정기 모임, 이번엔 영화보기 모임이 있겠습니다 흐흐
우리 GBS 화이팅!
<부록> 필성이 생일 축하 사진

댓글 수정 삭제
댓글 수정 삭제
댓글 수정 삭제
댓글 수정 삭제
댓글 수정 삭제
댓글 수정 삭제
댓글 수정 삭제
댓글 수정 삭제
댓글 수정 삭제
댓글 수정 삭제
댓글 수정 삭제
댓글 수정 삭제
댓글 수정 삭제
댓글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