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잠을 주세요~
아.. 시간이 없다..
그러니 잠을 줄이는 수 밖에..
그러니 몸이 안 따라준다..
(딴 건 다 그려려니 하는데 얼굴이 지저분해지는 건 참을 수 없어ㅠㅠ)
어제는 50%짜리 교양 기말과제를 완성시키느라 새벽4시 반까지
잠을 못잤더니 정말 힘들더군 그래서 어제 9시에 잠을 자기 시작해서
오늘 6시 반에 일어났지 9시간 쫌 넘게 자고 일어났더니
그래도 몸이 쫌 나아졌다~
(아.. 정말 오랜 만에 많이 자봤네 원래는 토요일 마다 그 주 피로를 풀곤
했는데 요즘은 제자반 때문에 토요일이 또 하나의 고비가 되어 버리니 ^^;)
학교가서 세건&지운 누나랑 점심 먹고(다음 기회를 기대하겠음~ㅋㅋ)
또 1시간 정도 자줬다;;
이대에 고기 얻어 먹으러 잠깐 갔다가,
지하철에서 또 조금 졸아주고~후후;;
오늘도 전자상거래 숙제만 하고 빨리 자서 몸을 충전시켜야지~
오늘은 잠 잘 오라고 잠을 부르는 노래 한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