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 하나님 한 분 만을 섬기겠다는 결심을 기억하기
위해서 큰 돌을 세웠던 것 처럼, 하나님의 동행하심과 보살펴 주심을 감사하기
위해서 단을 쌓았던 것처럼, 우리 제자반도 단을 쌓았다 :)
십자가도 꽂았다~ (무덤으로 오해받을까 걱정이다;;)
우리가 쌓은 단은 언젠가는 무너질 테지만(좀 많이 약하다;;)
우리가 하나님과 한 약속은, 우리 삶을 너무 좋게 이끄신 하나님에 대한 감사는,
우리와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는 영원히 무너지지 않키를 간절히 기도한다!
제자반 모두에게 큰 도전이 되었던 충만한 수련회였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