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금요일에 찬영이와 함께 김동림씨 댁에서 정식으로 일하게
되어서 하루종일 일한 들깨밭~
비닐하우스에 심어져 있던 것들을 이 밭으로 모두 옮겨 심는 일이었습니다
꽤 넓은 밭 전체에 다 옮겨 심어서 매우 뿌듯했습니다~ ^^
그.러.나.. 작업하다가 모기인지 벌인지 정체를 알 수 없는 벌레에
물려 손이 고무장갑이 되었다는! 왼쪽 팔에 3방 물렸는데 그 부위가
정말 많이 부어올랐다죠;; 같이 일한 찬영이도 그랬고요~
(이 사진은 별로 안 부어 보이는데 아주 적나라하게 찍힌 사진이 있는데
그건 너무 보기 징그러워서 올리는 걸 자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