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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담아두기

출사

2008.Apr.11



오랜만에 갔던 출사.
동물을 보면 정말 그분의 솜씨에 감탄&감탄.
어찌 이런 형상의 생명을 만드실 생각을 하셨을까.
맛있냐?

원당 종마공원 photo by 응석


댓글(4)

  • 2008.04.12 01:16  Reply
    이 사진은 참 잘찍었어.
    근데 다시 잘 보니깐 디게 웃겨요.
    말의 굳게 다문 입과 형 손목에 불끈 솟은 힘줄이....
    풀을 빼앗으려는 자와 안빼앗길려는 자의 대결 같다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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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4.12 09:33  Reply
    ㅎㅎ말님..
    수업시간에 배우기론 heading, biting, pushing, kicking에 능한 절대무공의 소유자로.. 항상 조심하여야 한다는..
    형과는 먼가 통했나봐요. 편안한 모습이네요. 사진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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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4.12 11:47  Reply
    오빠 출사잘다녀오셨어요? 아쉬어아쉬어 언제함가야지 저이번에 로모고쳐요 그럼 한번 더 가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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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4.12 23:44  Reply
    ㅎㅎ 딱히 그런 건 아니였는데~ 내 손은 물지 않고 풀만 먹으려고 조심하는 것 같아서 기특해보이더라~

    오 그렇쿠나 울퉁불퉁 온 몸에 근육들이 범상치가 않터라니~
    동물을 보면 정말 흐뭇해져 ^^

    응 또 기회가 되면 같이 가자! 로모 얼릉 고쳐주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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