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하하 이 사진 너무 웃겨;;
도서관에서 자고 있는데 몬가 느낌이 이상해서 일어나보니
준수형이 내 카메라로 도촬 중 -_-+
근데 이 사진 그냥 너무 웃겨;;
시험 끝난 다음날 치수치료 시간.
지각하면 패널티로 레포트 주겠다고 했다는데
일어나보니 출석부르기 20분 전!!
전속력으로 준비하고 갔으나 30초 차이로 지각.
벌로 80페이지가 넘는 부분 정리 레포트라니. 말이 돼? -_-
(쌓인 피로가 포화가 되어 몸이 말을 안듣는데 어떻카라고)
암튼 그 레포트 쓸려고 간 건데 언제나 처럼 자고 시작.
photo by 준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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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는 열 장 정도 였지만 손으로 써야해서 힘들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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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션인가. 오빠 혹시 저거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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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화장품 회사이름인가봐? 그냥 집에 있는 거 가져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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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어떤지는 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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