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시만이지만;;
아빠 병원에서 치아 촬영용으로 줬다고 하는데
아빠가 일주일 동안 미국에 가는데 내 카메라를 빌려가기 때문에
일주일 동안 995가 내 손에~ 우하하
근데.. 케이스가 없다;; 어떻게 들고 다니지?;;
어쨌던 쿨픽스 900시리즈의 접사 능력을 시험해볼 좋은 기회~
수동 기능도 있고~ 우하~
근데.. 케이스가 없다.. 진짜 어쩌지?;;
암튼 지금 충전지 충전하면서 맘을 진정시키고 있음;;
그리고 오늘 수강철회했다~ 호.신.술..
정말 감사하게도 1시간 만에 아주 수월하게 모두 끝냈지~
여러 군데 돌아다니면서 도장받아야하고
만약 도장 받아야 하는 교수가 없으면 큰일나는 건데
정말 갈 때마다 모든 과정이 술술~♬(요즘 '돌돌' 말림과는 아주 대조적으로)
호신술.. 요즘은 주로 공중에서 놀고 있다는;; 역시 철회 하길 잘했다
교양이 아니고 완전 체대 전공인 듯;; 유도.. 암튼 다행이다~
아.. 오늘 날씨 정말 좋았다~
(난 비록 도서관에 쳐박혀서 파일처리론 숙제 했지만;;)
빨리 끝내고 오에스 숙제 시작해야지
그리고 빨리 다시 파일처리론 2차 시험 준비해야하고;;
다시 오에스 숙제하고..
역시 아무리 내 학점이 적다고 해도 공대의 중간고사부터
방학할 때까지 계속 정신없기 법칙은 변함없나보다~
후후 그래도 숙제 일찍 시작하니깐 그냥 뿌듯해 내일 끝내버릴 수
있었으면 좋으련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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