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좋아요~
오늘 일기장을 사진, 일반, 음악 카테고리로 나눴다~
후후 쭉 이때까지 쓴 거 대충 훑어 봤는데 나의 일기는 참 볼거리가 많치~
음하하(요즘 즐겨쓰는 웃음소리;;)
오늘은 "음악"을~
어제 오늘 비가 많이 온 관계로
내가 좋아하는 조규찬의 "비가 좋아요~"를~ (the 4th wind수록곡)
사실 비오는 날은 이런 스타일보다는 째지하고 네오 소울 계열을
듣는 걸 좋아하지만 노래 내용에 보다 충실할려고~^^;
그리고 멋진 조규찬에 대해서 들려주고 싶은 것도 있고~
(조만간 r&b content에 조규찬 스페샬을 올릴 계획..
아.. 과연 조만간은 언제 쯤일까..;;)
나는 날씨에 별로 상관없이 사는 편이다
어떤 사람들은 비오는 날을 정말 싫어해서 비오는 날에는
(그럴 수만 있다면)집에서 안나온다는 사람도 있고
(약속을 깨기도 한다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그렇케 싫나?)
또 반대로 비오는 걸 정말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눈 오는 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싫어하는 사람도..
난 되도록이면 그 상황 마다 그 상황에 맞게 좋은 것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그리고 모 날씨에 별로 기분이 심하게 기복이
있는 편도 아니고)
비오는 날이 좋은 이유는 음악을 들을 때 정말 분위기가 받쳐준다는 거..
특히 비로 깨끗해진 공기, 또 차가운 바람은 머리와 마음을 맑게 해준다~상쾌
그런 가운데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돌아다니는 건 정말 행복!!ㅠㅠ
(근데 후덕찌근한 비오는 날씨는 제외)
오늘은 질스컷 노래 듣고 돌아다녔는데 와.. 멋졌다 ㅠㅠ훌쩍
근데 저번 주 같이 화창한 봄 날씨도 좋아한다~
어~ 중간고사 기간이었던 저번 주 말이다!-_-+
내일부터는 날씨가 좋아질려나? 날씨가 좋은 날은 비트가 강한
r&b나 힙합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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