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요일 저녁에 sunset..
이번 주 만큼 잠을 못잤던 주가 있었을까?
내 타임테이블을 보고 나도 놀랐다;;
거기다가 기침감기 때문에 체력 소모도 꽤 있었을테고..
에고.. 아직도 OS숙제를.. 윽.. 무슨 배짱인지 손을 안대고 있다;;
암튼 오늘 9시간 넘게 잤다
(비록 그것 때문에 우리 전행정팀 모임에 못갔지만;; 쏘리~~)
아.. 저번에도 쓴 것 같은데
푹자고 일어나서, 침대에 누워있으면 안되는 시간에 계속 누워있을
수 있는 여유.. 얼마나 행복한지~ ^^
덕분에 체력도 어느 정도 회복된 것 같고 기침도 많이 줄었고
다음 주 중간고사 대비 체력회복 ok!!
오늘 찬양집회도 좋았고
그제 제자반 시간에 공부했던 광대하신 하나님에 대한
내용도 좋았고~
영적으로 & 육체적으로도 좋아좋아
Hootie Hoo~~(아, 이건 지금 듣고 있는 outkast 노래 중 나오는..)
그리고 천천히 천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