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 완전 "in the groove 버젼3 "이 될 것 같군 ^^;
어제부터 우리 대학부 홈페이지를 만들고 있다.
옛날부터 안타까운 마음으로 우리 부 홈페이지를 보고 있었다.
근데 내가 섯불리 나서서 하긴 쫌 그랬다..
그러다가 어떻게 기회가 되어서 홈페이지를 맡게 되었다..
어떻게 보면 자처한 일이지..
이 때까지 내가 이 in the groove를 만들면서 쌓아온
노하우가 이 때를 위한 것이 아닌가 생각도 들었고..
교회를 위해서 몬가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는데 그냥 가만히
있기도 맘이 편치 않았다
암튼 그래서 결국 이렇게 정신없이 작업을 하고 있다..
솔직히 재밌긴 하다.. 난 이런 거 좋아한다
근데 타이밍이 않좋타 -_-;;
숙제가 쌓여가고 있는데..으윽..
방학 때 했으면 좋았을껄..
암튼 방금 메뉴바 플래시 작업을 거의 다 마쳤다~
흠~ 만족스럽다~ ^^
이제 내일 종걸이 형한테 이번에 사진 찍은 거 받으면, 그리고
윤상이형한테 php로 짠 페이지 sample로 받으면, 마져 완성시켜야지~
(불완전하더라도..) 이번 주에 open하라는데..
휴~ 가장 어려운 메뉴바를 완성시키는 한결 마음이 가볍다~ ^^
그런데.. 역시 사람 스타일이라는 게.. 어쩔 수 없나보다
물론 개인 홈이 아니기 때문에 보편적이면서도 요즘 유행을 어느 정도
감안하고 있지만.. 내가 봐도 딱 백윤재가 만들었구나 느낄 수 있을 것 같군^^;;
어쨌던 1-6부 중에 가장 멋진 홈이 될 것 같다~ 우하하하
(메뉴바 하나 만들어놓고, 굉장한 자신감이군-_-;;;)
아...이제 그만 하고 가서 숙제해야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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