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부 졸업 후 어떻게 지내냐는 질문에 한참을 생각하다가 모 아직은 딱히 달라진 것을
못느끼며 잘 지내고 있다고. (RR이 말대로 매주 대학부 사람들을 만나서 그런 듯 ㅎ)
대학부 이 후에 주력할 만한 모임을 주시는 듯하면서도 자꾸 못가게 될 수 밖에 없게 되어버리거나
해서 기도하고 있는 중~ 하아 암튼 저번 학기와 마찬가지로 학기 초는 널널하게 지내다가
점점 템포가 빨라지게 될텐데, 음 지금도 충분히 정신없는 것 같은데 말이지.
유난히 정신없던 하루. 매주 월요일 밤12시까지 내야하는 레포트 자료를 위해
오랜 만에 중앙도서관으로 가는 길. 어둑어둑 해지는 와중에도 와아~ 너무 멋찐 구름과
가을스럽게 기분좋은 바람, 그리고 내 ipod에 담긴 노래와의 조화는
바쁜 일정에 지친 마음을 회복시키기에 충분하도록 원츄 ㅠㅠ
요즘 너무 노래를 안 올린 것 같아서. 지금 ipod에 들어있는 노래들 몇 곡.
첫번째 자켓에 Joe 최근 앨범은 음. 이전 앨범들에는 대박!스러운 곡들이
꼭 한 두개 씩은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전반적으로 무난.
두번째 자켓 Tyrese의 앨범은 CD2장 짜리로 하난 R&B, 하난 Hip hop.
앨범이 나올 때마다 점점 완성도가 높아지고 계심.
세번째 Ne-Yo의 두번째 앨범은 1집보다 한참 떨어지는 것 같지만 여기 올린
Jennifer Hudson(드림걸스에 나온)와 함께 부른 노래는 굿~
Joe - It's Me
Joe - Feel For You
Tyrese - Better To Know
Tyrese - Signs Of Love Makin Part 2
Tyrese - Roses
Ne-Yo - Leaving To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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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 초를 맞이하여 어김없이 올리는 본과3학년 2학기 3쿼터 시간표.
이제 오전은 수업, 오후는 병원으로 저번 학기보다 한층 더 깔끔해졌구나. 10월 중순부터는 드디어
환자를 직접 보게 된다는 소식도. 다들 어떤 치료가 필요할 지 돌아보며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다가
주저하지 말고 연락주삼 흐흐흐 -_-+
점점 빨라지는 템포 가운데서도 우리는 살짝 리듬을 타주는 센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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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금쪽 같은 추석 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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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곡을 찾다보니
아 . 여기가 생각났다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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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고 있나? 난 점점 바빠지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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