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락치기.. nono
맞다!
나한텐 벼락치기가 어울리지 않았다!!
주은이 누나의 한 마디가 정신을 번쩍 들게 했다
맞다.. 난 원래 벼락치기 같은 거 잘 못하는데..
그리고 별로 안 좋아하는데..
어느 샌가 벼락치기가 생활화 되어 가고 있는
것 같군.. no no 이게 아니지..
머리가 특별히 좋은 것도 아니고,
나한테 있는 거라곤 성실함. 꾸준함 밖에 없었는데..
이번 주 시험만 끝나면
꾸준함의 진수가 무엇인지 보여주리라고 다짐하고 있는 중
할 께 정말 많치만 철저한 자기관리로 승부해주겠음!
그게 바로 백윤재 다운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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