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계신분들은 머 다 둘째 키우고 계셔서..
저희가 마지막 주자인데요.ㅎㅎ
하나와 둘은 정말 차원이 다르군요. 오우 예에에~~
둘째는 첫째와 닮은 아들녀석인데요.
나름 족보의 항렬을 따라 복희씨 "희" 자 돌림을 써서 이름을 짓느라 고생 좀 했지요.
중국 전설의 왕의 이름 희 자 인데..
큰 왕, 다윗 왕을 나타내는 이름 "태희"로 지었습니다. 예수님을 모형한 다윗왕 처럼. 이 시대에도 그런 사람 하나 있으면 좋겟다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자라나길 기도한다 태희야.
첫째와는 다르게 50일 기념 촬영도 없고 해서..
여기서 기념해 보네요ㅎㅎ
벌써 2.8 → 6kg 후덕한 한 때를 보내고 있음..
DSLT Sony a58 SAM 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