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린이의 여름.

by e na posted Jul 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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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린이의 일상입니다

더운 여름이 와서 하린이는 요즘 아저씨같이 나시만 입고 지낸답니다.

하린이는 요즘 뒤집기는 아직이며 앉아있기는 제법 잘해요

발잡기 손빨기가 취미

엎어놓아도 잘놀아요.

자주 뿌뿌~~거리며 침을 튀깁니다.

상의 탈의 하며 몸을 식히고

책도 읽고

피아노 연주에 심취. 아기체육관에서도 잘놀고

강아지마냥 장난감을 입에 물고 놀아요.

세워주면 다리에 힘도 좀 주고.

수영을 좋아하고 수영복도 있지만 방콕하는 신세이지요.

엄마가 앞에서 재롱떨어주면 백만불짜리 미소도 보여줍니다.

하린이 벌써 이렇게 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