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린이를 공개합니당!(인제사...)
제가 어느새 엄마가 되서 아가 50일촬영까지 하는
이런 신기한 일이^^
사진찍어놓은건 많은데 신생아사진은 건너뛰고 50일 사진부터 올리게되는 이런..^^
암튼 지금은 하린이 70일이 넘어가고있어용. 누굴닮았는지 아직모르겠지만
잘때는 나. 눈뜨면 아빠. 코입은 나. 눈은 아빠. 고로 눈은 완전 아빠 ㅋㅋㅋ
베이비힙이란 죽전에 스튜디오 꽁짜 50일갔다가 100일,돌까지 예약하고옴,,ㅡㅡ;충동구매?
암튼 너무 친절하게 잘찍어주셔서 집근처고해서 계약.
밝고 귀여운 분위기.
요즘 다 이런식으로 찍는듯.
여성스러운분위기#1
드레스+보넷, 머리띠
개인적으로 저 꽃머리띠 비추..
거기서 씌워찍었. 하린이가 귀여워서 올림^^
가자마자 옷고르고 기저귀갈고 옷입히고 찍으려고하니 울라고했다ㅜㅠ
배고프냐고 거기서 물어봤는데 밥먹은지 얼마 안됐어요. 했지만 하린이는 꿀꺽꿀꺽 잘도먹었고 난 거짓말쟁이 엄마가되었다.ㅎ
웃지않고 인상잘쓰는 인상파 하린.
사진찍을때 넘안웃어어쩌지했는데 찍은거보니까 웃는거같은게있다
하지만 보조개들어간 살인미소는 이날 볼수없었음 ㅜㅜ
귀여운스타일#2
개인적으로 이런게 더좋다.
귀엽귀엽.
땡땡이바디슈트+꼬깔, 털모자, 보넷같은모자
요런옷들을 입혀놓으니 여자아가같다
워낙 평소에는 중성스런옷을 입혀놔서.ㅎ
아가들 엎어놓고 손괴게하는게 당시에는 아가들힘들지만 사진으로보면 귀엽다.
그래도 내내 얼르고달래고 이게머하는건가 싶기도하다
하린이는 힘들었겠지 ㅡㅜ.
그래도 사진나온거보면 이쁘다,,,,
이제벌써 70일을 넘어가는 하린이
잘칭얼거리고 잘울고 예민한아가지만 아프지않고 지금껏커줘서 감사.
70일간의 대장정을 어떻게 말로 표현하랴,,,
이쁜겉모습만 보기에는 그안에 많은것이 있지만. 한번웃어주면 정말 피로가 싹 사라진다.ㅎ
이래서 기쁨이 더큰지도.
주저리주저리.
하린이 사진만 업데이트 될거같다 이제 ㅎ
컨티뉴^^
ㅎㅎ 귀엽다! 진짜 너희 둘 얼굴이 반반씩 들어 있으니 합성해 놓은 것 같이 신기하네 ㅋ
이제 한 달만 더 있으면 조금 더 살만해질 것이야! 업데이트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