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by e na posted Mar 0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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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애기 엄마가 되있다

임산한것도 만삭촬영한것이 엊그제 같고

그것마저도 지금 생각하면 신기한데

애엄마라니. 아직 그 단어도 생소하다.

임신하고 애낳으면 사진도 올리고 글도 쓰고 기록할줄알았건만. 나는 그닥 부지런 하지 않다. ㅋ

핑계를 또 대자면 컴터가 읍다.
내 노트북은 가히 느리다 못해 속이 터지고

차라리 핸폰이 빨라. 아이폰 5 장만.

애기사진 찍어야 한다는 핑계아래 구입.

아 나도 부지런히 올리고 싶으다.

이제 애기 익숙해지고 여유가 생기면 자주 올려야지

애기 엄마들 화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