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제주도여행.(둘째날)-성산일출봉오르기.

  

 일출을 보고 난후. 숙소에 들어와. 한..2시간은 잔것같다. 많이 피곤했나보다.

 

그리고 주섬주섬 짐싸고 차에 싣고 우리는 우리봉이라는 음식점에서 갈치구이와 뚝배기 해물탕을 먹었다.

 

해물탕엔 해물이 그득.

 

자 , 배를 든든히 하고 성산일출봉에 올라가보자고요!!!

 

사실 볼때는 안높아보였는데.....

 

 

성산일출봉앞에 도착하니!!!!!!!!!!!!! 이게 왠일. 주차할곳도 부족하고. 사람이 너무 많았음.

완전 대목이었는데.

 

한국사람뿐아니라 중국명절도 끼어서 중국사람이 거의...70%? 여기저기 중국말들이.

 

일출봉에 올라갈때 사실......한줄로올라갔다. 줄서서..캬...ㅡㅜ, 그래도 올라가기로 했으니!!!

 

 

 

 

 

 

 

자 아직 초입부분. 올라갈 게 아직 많이 남은 상황에서 뒤에 마을을 뒤로 하고 한컷.

이번 여행엔 우리 동구씨사진이 촘...많아여^^;;

 

 

멋진 아저씨 수건목걸이 자태를 뽐내며..

 

 

 

 

 

 아침에는 좀 흐렸는데 오전부터는 날이 좋아지기 시작. 날씨가 좋았다.

여기서 보니 제주도의 봉우리들이 여기저기 많구나. 길게 모양이 나있는 성산일출봉 근처의 동네모습.

 

 

 

 

 

 

 

 

   

 

 

 

 

나도 본격올라가기전 한컷.

(아줌마 아직 잠 덜깼쎼요? 제주도는 바람이 많이 불더라 여전히 내머리는 정돈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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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벌써 성산일출봉 정상입니다..ㅋ

 

 

인파에 밀려 잠시도 못쉬고 올라올수 밖에 없었습니다..ㅋ

 

 

 

 

 

 

 열심히 오르느라 사진을 거의 안찍었음. 벌써 성산일출봉 봉우리!!!!!!!!!!!!!

 

땀도 나고 만만하진 않은 높이. 캬아..그래도 올랐으니 정상까지 와야지!

 

(이사진의 제목: 나 유부남이에요.)

 

 

 

 

 

 

 

약간은 상기된 모습. 땀도 나고 조금 덥고. 낮엔 더웠다.

 

 

봉우리 위는 저렇게 판판하게 되있었다. 저밑에 내려가 보고 싶더라.......................

 

 

 

 

 

 성산이요? 저에게는 껌이지요...흣.

 

여유로운 자태의 윤이나씨.                                        사실 그보다는 조금 띠꺼운 표정.....ㅋ

 

 

 

 

 

 

 

 

이제좀 여유를 찾고 사진에 담기 시작했어요.

 

이때는 억새가 한창이었던때라. 억새가 풍성한 제주도.

 

 

정상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우린 늘 한라산을 찾았는데 저~~~~~~~~~~~~기 멀리 보이네요. 희미하게.

 

 

 

 

 

 사실 정상은 별거 없었어요. 그래도 나무로 잘 둘러놓고 안전하게 해놨더라고요.

 

여기저기 사진찍는 사람들.

 

 

 

 

 

 

 

자자 또 우리는 커플샷. 이제 자주 찍게되네요. 삼각대를 이용하기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왔다갔다해서.

이렇게 셀카^^

 

정상에서.

 

 

 

 

 

 

 

 

 

 

 

 

 

 

 

 

 아희......귀여운. 남편님....사진을 안올려줄수가 없네요.캬캬

 

 

 

아직 정상에서 머물고있어요. 정상에서 사진을 꽤 찍었습니다.   두팔벌린 동구님 좀 든든해보이심.

 

 

 

 

 

 

 

 

 

 

 성산일출봉 첫 경험인 나때문에 사진을 마이 찍고.

 

우리 사진들이 좀 많다...

 

이번여행엔 인물사진 위주가 많다는..

 

 

 

 

 

 

 

 

 

 

 성산일출봉에서 우도쪽으로 바라본 사진.

 

 

사실 우도에 가려고 했으나 계획 정정.

 

다음에는 꼭 가보리....

 

저렇게 해변끝이 길다란것이 신기하다. 지도를 보는듯한 착각이 드는 사진.(밑에 잘보면 사람들이 일렬로 있는것이 보인다)

 

 

 

 

 

 

 

  

 

 

 

 

 

 

 

 명당자리에서 사진찍기. 우리말고도 줄을 서서 저곳에서 사진찍으려고 했다.

 

사실 웃고있지만 주변에 사람들이 가득했다. 사진찍으려고 기다리는............................ㅜㅡ

 

 

어색.

 

 

 

사람들이 둘러있으니 어색한지 이어색한 미소.호호.

 

저뒤로 보이는 것이  우도.

 

 

 

 

 

 

 

 인파속에 보물이???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오빠주변 사람들 다 중국사람들이었을껄.

 

 

 

 

 

 

 

그래도 내려오는 길에는 좀 여유부려서 사진을 찍으면서 내려왔다.

 

 

 

 

 

 

 거의 다내려와서 이런 언덕배기가 있었는데

 

사실 들어가지 말라고 되있는곳이었다!!!그러나 저기보십시오. 다들 들어와있어요!!!!

 

 

불굴의 중국인.

 

 

 

 

 

 

 

 

 

 

 

중국사람포즈잡기?

 

나를 찍어주려다 보니 이렇게 몸을 아끼지 않는 동구님...크흑.ㅠ 땡큐.

 

 

 

 

 

 

 

 

 

 

 

 

 

 

 

 

 마음에 드는 사진...

 

개구장이 처럼. 모자를 뒤로 넘기고.

 

 

 

 

 

 

 

 

 

 

 못가본 우도.

 

사진으로 나마 위안삼기. 이쪽 바다가 너무 멋있었다.

 

 

뭔가 야생의 분위기가 많이 나는 제주도의 바다. 바위가 많아서일까 . 절벽이랑.

 

 

 

 

 

 

 

 

 

 

 

 

 

 

 

포토그랲허.리동구동무.

 

 

 

 

 

 

 

 

 

 

 

 

 

 

 

 

 

 

 가을.

 

가을의 끝자락. 아직 끝나지 않았음. 아직 가을을 즐길수 있어요.

 

 

 

 

 

 

 

 

 

 

 

 

 

 

 

 

 

 

 

 

 (뽀너쓰!!)

 

 

 

 

 

접니다.

 

 

 

 

열심히 성산을 오르고 내려와서 올레 꿀빵?이라는 것을 사먹었는데. 왕 맛있었다 내스타일...

 

 

이제 우리의 다음 목적지는 섭지코지. 너무 관광코스이기는 하나 처음가는 제주도였기에.

 

아 그전에 우리는 냠냠 맛난 간식?식사?를 하고.

 

 

By SIGMA DP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