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이와 이안이 엄마아빠 방문기.

by e na posted Oct 1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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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드디어 놀러왔던날. 너무  늦게 올리게 되어 미안합니다...^^;;

 

그날은 바야흐로 8월 27일.

 

토요일오후에 윤재오빠 예림이 이안이가 놀러왔다.

 

짧은 시간이지만. 짧고 굵게.

 

점심을 먹고. 사진을 보고. 이래저래 담소도 나누고.

 

그동안 이안이는 밥도먹고. 잠도자고. 책도 보았다.ㅎ

 

sigma2011-08-27-16.jpg

 

 

 

나를 바라보는 이안이. 훗.

미인을 알아본다더니 정말이구나? ㅋㅋ

 

머리와 코에 상처가 생겼다. 이맘때는 손톱으로 잘긁는다고 한다.

 

  sigma2011-08-27-18.jpg

 

책을 보는 것보단..가지고 노는것이 맞을듯.

 

이때보다 이안이는 훨더 컸겠지.

 

막 기어다니고 호기심어리게 우리집을 돌아다니기도 했었다.

 

 sigma2011-08-27-20.jpg

 

귀여운 저 머리카락과 두상. 후훗. 연신 뭔가 뚱했는데?

새로운 곳과 새로운 사람이 있어서 아마도... 처음에는 어색.

 

sigma2011-08-27-21.jpg

 

이내 잠들어버리고.

 

이안이는 참 착하다.. 조용히 잘있고. 엄마아빠랑 얘기나누라고 잠도 자고~

 

 

 

 

 

sigma2011-08-27-22.jpg

 

 

좀 유아틱한 귀여운 이불이 있는 우리 침실에서

 

담소도 나누고.

 

이렇게 찍어놓으니 멋져보인다.

 

그간 어찌 살았는지 얘기도 하고.

 

sigma2011-08-27-23.jpg

 

 

아직 덜친해진상태라 웃을까 말까한 이안이. so~~~~~~cute!!

 

생각보다 사진이 많이 없네용..호호

 

이제 사진 자주 올릴께요!!!

 

요즘 이래저래 새로시작한 일들도 있고. 바쁘지만 시간을 쪼개어...

 

사진올릴것은 계속 넘쳐나고 있음다...^^

 

 

by SIGMA DP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