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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일

 

처음에는 작은 호텔에서 머물렀고. 둘째날은 4성급?5성급인 반얀트리 방콕에서 머물렀다.

좋은호텔이라 나름 기대.

 

P5010120.JPG  P5010122.JPG P5010150.JPGP5010126.JPG

 

로비의 모습.

오니까 웰컴 플라워와 드링크를 줬다. 역시 좋은 곳은 달라.ㅋㅋ

꽃냄새가 너무 좋았다. 옆에서는 연주도하고.  우리가 묵은 곳은 45층 !!!

4509호에 머물렀다. 화장실이 너무 좋았다. 욕조하며. 목욕용품. 가운까지.

반얀트리의 상징인 저 복잡한 무늬. 서울에도 반얀트리가 있다. 스파와 마사지로 유명함. 비싸서 못함.ㅠㅜ

 

P5010141.JPG                          P5010149.JPG 이가운은 사람들이 많이 탐내는것.

 

 

 (by olympus 디카)

 

 

 86610012-12.jpg

 (by natura)

45층의 전망이라고나 할까...비가그치고 난후의 구름잔뜩낀 하늘.와..

하늘사진을 좋아하는 부부라. 하늘사진이 많다. 사진찍는 동구님을 찍는 이나님.

 

 

 

86690016-16.jpg

(by rollei)

초점이 좀 나갔지만...

방콕은 서울과 달리 지대가 평평하여 저 멀리까지 보인다는 동구님의 말씀.

그래서 사진찍으니 저멀리까지 보여 너무 멋있었다.

유명한 짜오프라야강도 보이고. 가고싶었지만 시간상 못간곳중하나..ㅠ

주변에 높은 층의 빌딩이 많았다.

반얀트리도 60층이 넘는다.

 

P5020297.JPG   P5010213.JPG

나름 차려입고^^ 버티고라는 옥상 바로!

 

P5020220.JPG 

P5020227.JPG 

 

밤의 방콕의 야경은? 유명한 반얀트리 61층의 바에 갔다. 바랑 레스토랑이 꼭대기에 있는 특이한 구조.

무섭기도했지만. 사람들이 너무 바글바글한 나머지 무서움도 잊고.

 

복장제한이 있다. 너무 후줄근하면 안됨. 쓰레빠도 ㅋ

 

바의 모습.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다렸다.

 

 P5020258.JPG

  P5020280.JPG

야경을 배경으로^^ 동구님과. 칵테일 한잔.

 

  P5020278.JPG

 

사진찍을 생각이 없었는데, 지나가던 외국인이 먼저 찍어주겠다고 해서 알겠다고 했다.

꼭 한번쯤은 볼만한 방콕의 야경

(지금까지는 올리푸스 디카로,스냅) 

 

  

 86690031-31.jpg

  

 (by rollei)

 밤이라 필카가 빛을 못받아 흔들렸지만. 나름 느낌있다. 안갔으면 후회할뻔한 반얀트리 바 '버티고'

 

 

 

 

 

 

 

 

 

 

5월2일

 

 

86690032-32.jpg 86690034-34.jpg

 

(by rollei)

아침엔 조식! 꼭꼭 챙겨먹자. 더욱이 반얀트리 조식은 훌륭하다.

 바로뒤에 수풀이 우거지고 물고기들이 있는 반얀트리 조식레스토랑. 분위기도좋았다.

 

 

부페식인데 없는게없다. 시리얼도 종류대로. 과일도 요거트도.우유도 빵도..계란도종류대로...핫케익도.아좋아.

 P5020317.JPG P5020318.JPG (디카)

아 러블리..♥ 조식부페 넘 좋아.

 

 

 

 

 

                                                                                                                                     

 86690035-35.jpg

(by rollei)

5월2일. 감사하게도 날씨가 완전 좋았다. 비가오다 안오다를 반복하는 방콕.

또 다른 하늘사진.

 

 

86690036-36.jpg 

 (by rollei)

하나님이 만들어놓으신 하늘을 배경으로^^

 

 

 

 

 

86690039-39.jpg

 86690013-13.jpg

 

 (by rollei)

우리의 교통수단인 택시.

정말 많이 탔다.

 

택시에서의 여러컷.

 

 

우리는 신혼여행을 자유여행으로 왔다.

그래서결혼전부터 태국에 관련된 책이란 책은 다봤는데.

더이상 보면 멀미날정도로.

 

시간에 쫓겨 변수에 쫓겨 우리의 계획을 다 이루진못했지만.

신혼여행이라기보다 그냥 여행온거같은 기분이 드는.

 

우리둘만의 시간과 우리마음대로의 일정이라 더욱 좋았던. 허니문.

 

방콕2박이 끝나고 이제 방콕과 가까운 다이아몬드모래사장인 코사멧으로......나머지 3박은 그곳에서.

총 5박7일 허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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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won:) 2011.06.03 20:05

    이나야~~너~~너~~ 외국가면 더 활짝 피는 그런스타일의 여자 중의 하나구나!!(문장 너무 길다.)

    너무 너무 이쁘다~~ 동구 완전 땡잡았네.

    조식! 보니 정말 배고프다!! 신행사진 연재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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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 na 2011.06.13 22:24

    네네 언넝 연재를 해야하는데 ㅋㅋ

     

    이제 신행사진말고도 올릴것이 수두룩! ㅋㅋ

     

    태국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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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uston 2011.06.06 16:03

    필름느낌 참 좋다 ^^

    61층에 있는 바라니 완전 독특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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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 na 2011.06.13 22:25

    네 완전 옥상에 있는 레스토랑과 빠.

     

    술취하면 너무 위험할거같아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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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i 2011.06.06 20:15

    으와 재밌었겠다~ 부러워용

    나도 허니문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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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 na 2011.06.13 22:25

    으응 그립다그리워. 얼마 안된거같은데 벌써 한달반이 지났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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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guz 2011.06.08 01:15

    그러고보니 방콕한인연합교회에서 찍은 사진이 없네요.ㅎㅎ

    가져간 필름 카메라 3개(Rollei 35TE, Natura, Canon as-6)와 디카 1개(뮤터프6020)와 아이폰3Gs로 찍은 사진들을 정리하느라 고생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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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링 2011.06.13 00:05
    언니오빠 넘좋아보여요! 조식뷔페를 향한 언니의 사랑ㅋㅋ
    (나도 넘좋아해-일어나면 막 설레여ㅋㅋ)

    방콕한인연합교회- 제가 어린시절을 보냈던 곳인데 다녀오셨군요!
    고향같은 태국사진보니 좋아용. 또올려쥬:-)
  • ?
    e na 2011.06.13 22:26

    아진짜? 어린시절저기있었어?

     

    그 교회좋더라~~~~

     

    태국이 남의 나라같지 않겠다.

     

    조식부페는 너무 러블리. 짱.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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