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리가 준비한 캐쥬얼의상. 초록 가디건도 사고. 커플신발도 사고. 원피스도사고.
뭔가 빈티지한 느낌을 표현하려했으나....하와이안이 되었다는..얘기.^^
내가 좋아하는 베트스 컷. 느낌과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직접만들었던 코사지..그러나 샾에서도 많이 대여해 주었다....
빠질수없는 하얀셔츠샷. 저연출은 사진작가분 솜ㅆㅣ.
저떄 좋아보이지만. 다리에 쥐가 날뻔했다는..
바지가 딱맞는 관계로 다리를 올리니 숨을 쉴수가없었다. ㅋ
우리는 사진을 좋아하는 커플이므로. 그것을 컨셉으로. 언니가 협찬해준 귀여운 우크렐라 기타도함께.
중국사진찍기 포즈도 해주고.
촬영내내 즐거운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이게 벌써...2달전이라니 믿기지가 않는다.
좋은 일들이 빠르게 지나가고 과거가 되었다.
이제 앞으로 잘살일만 남았다^^
우아 못본 사진도 많이 있었네~ 색감도 독특하고(슬라이드 필름 느낌~) 붸리 굿!
두번째 사진은 지금 첫페이지에 사진보다 더 좋구만 ^^
결혼식 준비에 신혼여행까지 완전 고생많았고 앞으로의 신혼생활 이야기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