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영어로 말하면 대화가 통할 것 같은 다부진 타조녀석~
해가 산 넘어로 넘어가기 전 작별인사하러 마중 나온 녀석.. 내년에 또 온다 했으니.. 올해도 가야겠지~^^
이 녀석이 새라는 게 새삼 놀랍다.
긴 목을 보며... 긴 경정맥을 떠올리며.. 채혈이 용이하겠거니란 생각은 왜 떠오르는지..ㅋㅋ
그래도 저 녀석이 쉬이 자신의 목을 내어주진 않겠지.. 내 머리털 다 뽑힐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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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진짜 외쿡 만화 같이 생겨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