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년 여름.
키르키즈스탄 단기선교.
바다가 없는 내륙국가.
그러나 그 나라에 바다같이 넓은 호수가 있었으니 그 이름은 '이스쿨'
우리는 이 요정같은 미인의 배웅을 받으며 유람선에 올라.. 그림같은 호수로 출발.
호수 한 가운데 두둥실 유람선 띄워 놓고..
다들 수심을 알 수 없는 호수위로 뛰어들어 두려움없이 헤엄치던 그 천국의 기쁨.
아직도 내 마음에 남아..
올 여름 실내수영장도 한번 못 들어가 본 날 위로.
AGAT 18k fuji superia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