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련회에서 막 돌아오던 그 순간..
주님과 함께한 그 뜨거움으로.. 다시 이 세상가운데에 서서 외치다!!
2008년~ 우리가 바꿉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날마다 변화를 꿈꾸는 젊은이들..
새로운 대학9부의 최강 EBS트윈타워(고학년이란 뜻임ㅋㅋ)~
대학부 언더그라운드계의 패션리더인 이나 & 한길!! 멋찌오~^^
이 날 그 영혼의 뜨거움이 아니였다면.. 배속의 떡볶이가 아니였다면..
수련회 갔다 온 사이 바뀐 버스정류장으로 2002-1버스 기다리다 얼어죽을뻔..휴.
Rollei 35TE fuji superia 200 (어스름한 저녁 운좋게도 노출이 딱이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