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인은 알 수 없었지만
가슴에 농이 차서.
호흡이 곤란한 상태로 괴로워 하며 나타난 까만 고양이 녀석.
농을 제거하고, 배액관을 달아놓은 상태이지만,
이젠 숨도 쉬고 편안해 보인다.
그동안 얼마나 괴로웠을까.. 이유도 모른채,,
다시 박동하는 생명. 그 눈이 빛나고 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11:28
Rollei 35TE fuji autoauto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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