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ia여행)''맥그로드간즈"10/29~31.

by e na posted Jan 2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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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기^^

 

골목골목으로 되어있는 이곳은 너무 재미난 곳. 곳곳마다 좋은 카페 맛난레스토랑이 즐비

 

그중에서 설산을 바라보는것이 가장 절경중의 절경.

 

맥간은 '히말라야속의 작은 티베트' 라고 불리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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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ashica) 

닉스 이탈리안 카풰. 전에 올린것처럼 케익 파이 종류가 그득...으아으아 이것다 못먹고 온게 한이되는군..

종류도 여러가지. 다른지역가면 이만한 물건을 찾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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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yashica)

짠 ~이건 별미 중에 별미. 길에서 파는 우리나라 묵같은거. 노점에서 팔지만 맛은 굳!!!! 위에 하얗게 보이는게 묵이다.

노란색 흰색 두종류. 노란색이 더 존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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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yashica)

요아이들도 묵을 먹으려고 기다리고있었다. 과자 하나씩 들고..요아이들이 묵을 보면...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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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yashica)

바로 요것!!!노란색을 먹었다. 나중에 흰색먹어봤는데 노란게 더 맛났다. 묵이랑 양념장이랑 간장국물같은거랑 버무려서....아.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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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yashica)

저 아이들을보라!! 걸신들린것처럼 마구 먹어대기 시작했다.ㅋ

 

거의 입을 그릇에 붙이고.ㅋㅋㅋ 얼굴 좀 들지?ㅋ(티벳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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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yashica)

와 저기보면 홍시가그득. 너무 먹음직스러운 감들이 있었다. 우리나라꺼랑 모양이 같다.

라임이랑 사과랑 등등 과일가게.

색이 너무 이쁘다. 자연의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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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yashica)

맥간을 말해주는 딱 그풍경. 저멀리. 설산...히말라야일까??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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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yashica)

인도는 어딜가든 저 요가 간판은 꼭있다. 배울수있는곳이다. 길가다가 내려다 보면 있던 길.내려가보진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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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yashica)

나는 이장면을 보며 뭔가 불공평했다.

뭔가 계획을 짜고 얘기하는사람들은 남자들이고 돌날르고 험한일 하는 사람은 다 여자였다. 그리고 불편한 옷입고..저렇게 치렁치렁..

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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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yashica)

분홍&하늘색 의 조화.

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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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yashica)

노란&파랑. 호텔은 곳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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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yashica)

지나가던중. 집의 통로. 뭔가 찍고싶어서 아무생각없이 찍은.

일상적인 집의 모습. 신발.. 누군가가 저기에 들어가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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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yashica)

이사람들은 가난한사람들.. 가난한사람들일수록 저런 화려한 색의 인도특유의 옷을 입는다.

저아기와 엄마는 계속 지나가면서 구걸한다.

좀 끈질기기도 하는데...그떄는 귀찮아하다가도 보면..짠하다. 어떻게 해줄수없는 그마음

 

저아기...진정 하의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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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yashica)

녹을 수 밖에 없는 저 풍경.. 녹아든다. 숨통이 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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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yashica)

앗 여기는 나무로 뚝딱뚝딱! 의자 책상 이런거 만드는곳인가보다.

뭔가 예술적이여서, 사진기를 들이댔지.

우드아트. 만드는거 보고싶었는데 안계시더라 아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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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yashica)

뭔가 살짝. 삼청동의 골목을 연상..

맥간의 집들 골목. 골목.

집이 많기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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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yashica)

 

 길목에는 이것저것 파는곳이 많다. 추우니 옷도팔고 짜가 놀스페이스도 판다.ㅋ

털모자. 털옷, 목걸이 등등.

먹을거도팔고.

티벳사람들은 한국사람이랑 굉장히 닮았다.

저옷은 꼭 한복같다.

 

골목골목다니는 것도 재미있는 맥간. 소박하면서 다채로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