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는 레스토랑. 이태리 음식도 팔겠지만 이것저것 다 팔았다.
그중에서 우리는 여기서 직접 구운 파이와 케익을 먹었다!! 여기가 그냥 길에 파는 싸구려같이 보이는 케익보다 훨나았음.
우리나라 만큼 부드럽고 졸깃한 빵은 인도에 별로없다.
우리나라 제빵사업은 정말 인도보다 훨 나은듯.
(by yashica)
실내와 실외 두군데서 음식을 먹을수 있는데 당연 실외로 나왔지요. 호호
낮이니까.
와 여기도 전망이 엄청 좋아요. 근데 여기오니까 다~서양사람들뿐이고 동양인은 우리들뿐. (여기서 인도인도 외국사람 서양사람도 외국사람이라 여기와서 "와 외국사람많다. 하는데 인도사람도 외국사람인건 마찬가지이고 ,인도사람이 보기엔 우리도 외국사람임..아이러니 ㅋㅋ)
(by yashica)
치즈케익와 바나나케익이었나? 바나나타르트? 암튼 여기꺼 다못먹어봐서 안타까움.ㅠㅠㅠ
맛괜찮음!
(by yashica)
짠! 이아이는 현진이라고 맥간에서의 나의 동반자였음. 나보다 한참 어림. 참 부러웠음. ㅋㅋ
JNU다니는 학생임. 3-4일뿐이었지만 좋은 시간이었어~~~
맛있는것먹는걸 나만큼이나 좋아하는. 훗
(by natura)
유럽아가와(맞나?) 서양사람인지 인도인인지 잘 분간안되는 남자분.
저 남자분과 한 여자분이 있었는데 (서양) 옆테이블에 있으면서 내 야시카를 관심있어했다. 물어보기도 하고 몇마디 얘기하고.
저애기가 여기 레스토랑에서 인기많았는데. 저 남자는 니끼하게 안고 이뻐하고 그러더라.좀...게이같았음. 하하.
말하는것도.......
좀 수상쩍었는데 역시나. 후에 저남자를 마주쳤는데 그떄마다 옆에 여자들이 바뀜. ㅋㅋㅋㅋ
(by natura)
저기 난간에 있는 가족이 위에 있던 금발?의 소녀가족.서양인은 가족끼리도 잘오더라고 인도를. 신기해..
인도에 서양사람이 많아 특히 유럽.
(by natura)
히히 귀엽게 나온현진이 사진. 이 레스토랑을 이후에도 한 2-3번 더 갔습니다.
첫날과 끝날을 장식했던 닉 카풰!!!
사실 보세요. 의자 별거 없습니다. 제일싼 프라스틱 의자. 그러나 전망이 죽인단 말이죠... ㅋ
다시가고 파아. 아직 못먹어본 파이. 케익이 많더란 말이지.ㅠㅠ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