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북쪽지방에 있는 다람살라에서 더 가면있는 맥그로드간즈입니다.(이하 맥간)
한국사람들에게 특히나 인기있는곳이에요. 왜냐하면..........먹을 곳이 많거든요.ㅋㅋ 여기에 티벳사람들이 많이 살고있는데
티벳음식이 한국음식이랑 비슷해서 우리나라입맛에 맞기 때문이죠.
여기서 히말라야가 보인다고하는데 저 멀리 보이는게 히말라야인가. 암튼. 인도도 춥다는것을 실감하게 해준 곳이지요.
공기도 좋고 경치도 좋은 맥간. 그렇기에 차를 타고 엄청 꾸불꾸불한 산길을 타고타고 높이 올라왔습니다.
한번가면 잊을수 없을 만큼 좋답니다.
산간마을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by yahica)
매일매일볼수있는 이풍경. 멀리 저멀리 산들이 보이고. 설산들도 보이고. 와...하는 감탄이 나오기도합니다.
저런 깃발들도 여기저기 많이 휘날리고. 독수리들도 날고.
(그러고 보니 또 갑자기 튀어나온 경어체들...씁니다. 합니다..이런거.ㅋ다시 원래 모드로 ㅋㅋㅋ)
(by yahica)
처음 가자마자 숙소를 여기저기 찾아댕기고 겨우 하나 잡아서 짐을 풀고 찾아간 이곳!!!! 옴레스토랑?암튼 맥간에서의 첫음식!
티벳음식을 시켜보났다. 그 러 나....대략 실패.ㅋㅋㅋ맛이 그냥그랬음..(각 음식점에서 유명한걸 먹었어야했는데...) 다른음식점이 더 맛잇을듯.
(폰카로 찍은 음식사진. 템뚝과 뚝바. 그리고 모모.우리나라 칼국수수제비만두와흡사)
(by yahica)
맥간에서는 독수리가 많았다. 인도엔 까마귀가 많은데 여기는 독수리가 있어서인지 쨉도 안된다.ㅋ
독수리나는 모습이 너무너무 멋있었다.
찬양중에 '독수리 날개쳐올라가~~듯' 이부분이 기억났었다. 독수리 나는 모습은 멋있었고 힘차고 위엄있었다.
(by yahica)
우리가 있던 맥간은 해발 몇미터..되는 높은 곳이라 위에서 내려다 보면 이런 풍경이 연출된다.
(by yahica)
처음으로 간 음식점에서...(이름이 옴 레스토랑인가 그랬다.ㅋ) 내려다 본 사진, 창문을 열었더니 그냥 가정집 마당이 나왔다.
빨래가 널려 있는 모습. 초점이 잘맞아서..흡족한 사진^^ 나의 야심작. ㅋ
애들이 사는 집인가보다.
(by yahica)
밤에는 쌀쌀하고 낮에는 햇빛이 잘들어 빨래널기 좋은 오후. 저렇게 베란다 같은 난간에서 무언갈 보고있는 아이를
발견하고 사진을 찍었다.
조오기~
(by yahica)
인도에서 케익집은 거의 이런 풍경. 보기만해도 달고 느끼할거같은. ㅋ 싸구려 케익같다.ㅋ
그러나 맥간은 그나마 맛이 좋은 곳이 많다.
나름 이름이 다 있다.
(by yahica)
자 맥간의 길..대략 이런풍경. 저 도로에 맛있는 집들이 즐비. 생각만 해도 좋다. ㅎ
(by yahica)
역시 더 ONEWAY는 인도에도 있어주심. 원웨이! JESUS!
찬양생각나고.. 많이 낡아 보임. 여기도 빵집. 인도사람들은 완 전 단것을 좋아한다.
(by yahica)
오전의 햇빛. 난 진짜 궁금한게 있었는데 이사람들은 다 머하는 사람들일까?
보면 길에 그냥 있고 돌아다니고. 딱히 직업도 없는것같고...
머하는사람들이지?
(by yahica)
자잔~~ 자 여기는 우리가 겨우 찾은 높은 지대에 있는 나의 숙소.
숙소에서 본 풍경은 대략이렇다.멋져..흐흐
아침이나 저녁에 보면 참 그림이 된다. 샹칼? 인가 이런이름의 게스트 하우스. 여기는 거의 게스트 하우스가 많다.
(by yahica)
제일티벳스러운 모습?? 아줌마가 하루죙일 뜨개질을 하신다.하나 사고싶었지만 은근 비싸더라 쩝.
저기보이는 FREE TIBET!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티벳의 자유를 외치는 문구.
중국이랑 사이가 안좋다고한다. 어디서나 지역감정은 있기마련. 좀 오래되고 많이 곪은 것 같더라.
아 그리고 이지역은 달라이 라마가 매년? 찾는 곳이기도 해서 유명하다. 다람살라. 이곳은 정말!!매력적인곳...
산간마을에서 휴양을 보내고 싶다면..이곳에서^^
보통 한국사람들은 오래머문다. 막 일주일씩 그렇게..나도 그럴수만 있다면..크흑.
여기 사진은 좀 많아서 여러번 업뎃할예정^^
리플도 달아주시고 제 사진에 대한 평가도 부탁해용~~ 투비 컨티뉴!(업뎃은 힘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