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 혜진이가 석사를 받았던 곳이기도 한 이곳은. 혜진이가 소개시켜준 현진이란 아이를 만나기 위해 왔다.
델리에서 별로 가본곳이 없는데 여기 JNU와 코넛플레이스, 빠하르간지가 다다..
(by natura)
최고의 산책코스라며 소개시켜준 이곳. 혜진이가 좋아하는 곳이라고 한다. 학교가 굉장히 넓었다^^
(이건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 필카는 너무 어둡게 나왔다. 이 식당에서 먹은 음식)
캬아. 너무 어둡네,
모두가 알고 있는 인도음식. " 탄두리 치킨과 커리, 난" 을 먹으러 학교근처 싸고 맛있는곳을 찾았다.
역시 학생들이 가는 곳이라 맛있었다. 굳굳. 대학생들이 모여있는 이곳은 대학문화가 물씬. 느껴지고.
인도에서 좀 지식있고 유행을 따라가는 사람, 대학생들은 청바지를 많이 입는다고한다..
(by natura)
학교가 큰 공원 같았다... 이쁜꽃도있고. 한국에서 볼수없었던 식물들도 많았던것같다.
손모양? 바람개비 같이 생긴 하얀꽃,
(by natura)
이 학교에서 뿐아니라 인도에서는 다람쥐가 그냥 '쥐'란다.
사람먹는데 얼씬거리고 먹던거 먹고. 어디서나 볼수있는 흔한 동물이 되어버렸다.
한국과는 완전 딴판. ㅋ
(by natura)
JNU기숙사 몰카.(저옷주인들 한테는 좀 미안..)
옷널어놓은게 왠지 예술적?이라 찍어본 사진..
(by natura)
어디서든 널수있어요.
혼자 기숙사를 기웃기웃했다..
이제 언제 다시가보려나. 저곳을.^^ 대학방문은 의미있었던것같다..
오랜만에 와봤는데 낯익은 곳이 있네. 내 인생에 가장 행복했던 시간을 보낸 과거 속에 너가 잠깐 들어간 것 같은 느낌이다.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낸 곳이라 모두 어딘지 알 것 같네. 과거가 그리운 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