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나이 바로 밑에 있는 마말라뿌람으로 첫여행!
우연히 한인교회에서 만난 인도여행자 예람이를 만나서 즉흥적으로 떠났던 곳. 첫여행지라 그런지 좋았다.
도시에서 벗어나 조그마한 해변마을로~Go!
<마말라뿌람의 첫날10/24>
(by natura)
마말라뿌람으로 가는 버스안. 인도사람들이 타고다니는 버스를 탔다. 3시간거리밖에 안되므로 좋은버스 안탔다.
이버스에는 창문이 없다.ㅋ 옆에 타신 아저씨가 자꾸 애기를 보여주시길래. 잠시 데려와서 놀아줬다. 페트병을 좋아하더라^^
귀여운 눈망울.
(by natura)
드디어! 해변에 도착! 언넝 숙소를 정하고 해변을 거닐었어요!!!!
동양사람은 하나도없고 다 외국인 아니면. 인도사람들만.
(by natura)
조그마한 해변.잘보면,곳곳에 똥들이 ㅋ 개들도많고 중간에 소들도 누워있음.
해수욕하기엔 적합하지않은 곳.
(by yashica)
여기서 아직 고기도 잡고 하나보다.
배도 있고 곳곳에 그물들도 있다.
(by yashica)
역시 소들도 즐비. 와~하면서 뛰어가다가 밑에 요놈들 X들이 있어 추춤...
(by yashica)
뭔가 빈티지한 느낌의 이곳. 그냥 여유로운 인도인의 삶이 느껴지는..
(by yashica)
해변거닐기...들어가는사람들은 없다.
(by yashica)
음.기억이 안난다. 언제 얘네들을 찍었었지? 이놈의 기억력.
인도아이들은 사진찍는걸 좋아한다.
(by yashica)
여기에는 리조트들이 쫙있는데 리조트 안을 구경했다.
외국사람들이 휴양지로도 오는곳인데. 이 리조트 완전 중앙에 개한마리 누워있고..
인도개들은 정말 아무데나 누워있다. 저렇게 편하게.. 도로 중앙에도..
(by yashica)
역시 멋있는건 노을. 점점 해가 지고있다... 이사진은 아마 우리숙소에서 찍은 듯.
(by yashica)
휴양지답게 레스토랑들이 즐비. 여기서 씨푸드도 많이 먹는다. 해변이니까.
노을지는 이곳. 너무 이쁘다. 저 분홍빛...
(by natura)
비슷한 장소 다른느낌?
사진기 두개를 번갈아가면서 찍었다. 차이를 느껴보시길...
(by yashica)
짠! 이것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바로바로바로
(by natura)
이런용도로 쓰이는 천으로된 침대. 너무너무너무 사고싶었는데 고민했다. 막 싸진 않았기에..
'과연 사면쓸까? 다른지역에도 팔지 않을까?' 고민 무지했다...
그물은 많지만 천으로된 것은 없기에. 첫여행지므로 다른지역에도 팔겠지 하면서..안샀는데. 다른데서 한번도 못봤다.ㅜㅜ
살껄...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