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natura)
헤진이의 회사 동료인 벤카데쉬의 (벤키) 가정집. 3대가 모여삽니다. 할머니 -손자까지.
벤키의 여동생이 둘째를 낳아서 보러가기로 했어요 1달도 채안된 아가.
역시나 가정집 식사를 맛볼수 있는 절호의 기회!!!! 맛있었어요.....그러나..... 없어지면 또퍼주고 없어지면...또 퍼줬답니다!!!ㅠㅠ
(by yashica)
우물이 각집마다 있나봐요~
벤키네 뒷뜰? 마당에 있는 우물,
(by yashica)
잘보시면 이곳은 부엌입니다. 벤키어머니께서 우리를 위해 짜이를 끓이고 계십니당.
굉장히 어둡더라구요.
(by natura)
(by yashica)
짠!!! 드디어 너무너무너무 조그마한 인도 아가를 소개합니다.
이름이 기억이 안남..ㅠ 우리는 연신 카메라를 들이댔습니다. 정말 조그마해요...안기도 조심스러울정도.
이마에다가 저런것 찍어주는데.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 건강을 비는 하나의 의식? 그나저나 인도는 아기를 정말 강하게 키운답니다.
우리나라처럼 어이쿠 조심조심 이러지않아요....어릴때부터 자립심을...ㅋ 아주 강하게 다룹니다.ㅋ
(by natura)
엄마와 아가^^
닮았어요.엄마가 아가를 들어 보여주었음.
(by natura)
(by yashica)
요아이는 첫째. (이름은 다까먹음...이떄는 인도이름도 낯설어 외우지못한다)
첫째아이는 굉장~~~~~히 산만함. ㅋ
한시도 가만히 있지않아 나랑 잘맞았습니다.ㅋ
저 무서운 인형을 자꾸 들이대더군요. 사진찍어달라고 계속그러다가 갑자기 없어지고.ㅋ 완전 개구장이.
(by natura)
자자! 드디어 가족사진.
벤키 여동생의 가족사진.^^
너무 안타까운건...인도에서 사진을 찍어주면 너무 어두워서 얼굴이 잘안보인다는점....아쉽.
주목할건.. 첫째의 표정.ㅋ
(by natura)
아아..어둡습니다..
드디어 등장한 헤진이의 동료 벤키(오른쪽에서 3번째) 예의바르고 친절하고 잘챙겨줬어요.
나는 이분을 보며,,,,,이미지가. 브루스올마이티에나오는 완전 웃긴 앵커가 생각났는데... ㅋ
왼쪽부터 밴키아버지 어머니 ~
사실 이렇게 인도가정방문이 쉬운것이 아니라고합니다. 저는 좋은 경험하고온것이지요. 혜진이덕에.
가정에 손님이 오면 가족들은 밥안먹고 손님먼저 먹입니다. 그리고 옆에서 계속 서계시지요. 그래서 모자란거 주고 계속 물어봐주고.
사실 부담도 됐었는데 참.. 이것이 문화로구나 생각하며 순응했습니다^^
양이 많아서 더달라고 안하니까 맛없는줄로 생각한다고 하더라고요.ㅠ ㅠ
아닌데....
이상 인도가정방문기 끝.
by natura, yashica(같은 장면을 두가지 사진으로 찍은것이 꽤 있습니다. 한번 차이를 느껴보세요^^,각사진밑에 표기해놨습니다.)
오오~ 사진 넘 좋네요!!ㅎ
가족사진 좀 밝게 나왔으면.. 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