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다음날 인도의 대표적인 오토릭샤를 탔구요.
인도음식을 먹었습니다.
짠. india에사는 나의 절친. 조혜진 양입니다.
이때는 정말 이게 그렇게 맛있고 그리운지 몰랐는데...
인도간 바로 담날 이렇게 손으로 슥슥 남인도음식인 밀즈를 먹었습니다. 우리나라 백반과도 같은.
밥과 국 반찬입니다 저것이^^ 바나나잎위에 저렇게 줍니다. 밥과 반찬 무 한 리 필!
인도에 벌써 몇년 산 헤진이는 능숙하게 잘도 먹어요.ㅋ 난 사실 어색했지만. 금방 적응했습니다.
인도도착해서 멀미해서 속이 좀 안좋았었는데 그것치고는 잘먹었어요.
이곳에 갤러리가!
인도에도 청담동같은 동네가 있다는 사실! 이름하여 '청담바까' 바까는 동네라는 뜻이라는데. (한국사람이 지었음)
사진만 보면 인도같지 않음. 이동네는 잘사는 동네입니다. 비싼 가게들도 있고 맛있는 곳과 커피숍도있어요
여행자로왔으면 볼수 없는 좋은동네에 헤진이가 데리고와줬습니다.
오토릭샤 안쪽 풍경.
조그마한 공간에 옆에는 뻥뚫려서 매연과 바람이 마구 들어와요 ㅠ
인도 최고의 이동수단!
흥정을 잘해야 바가지 안쓰고 갈수있습니다. 1km에 10루피정도라는데, 암튼 2-3배씩 부릅니다.외국인한테는.
가끔 짜증이 나기도 합니다..ㅋ
역주행은 기본에 사고가 날수밖에 없는 아슬아슬한 순간들이 매순간있습니다. 그래도 사고안나지만. 요리조리 다 빠져나가는 만능!
한국에 하나 가져가고싶을정도. 그래도 한 300만원정도하는 고가라는데.
인도어디서나 볼수있고 완전 시끄러워요.부릉부릉~ 이제는 그소리가 정겹습니다..
(위에는 natura로 찍은사진)
내가 이 아저씨한테 포토그래퍼라고 속이고 제대로 앞에서 찍었습니다.케케
내가 타고온 릭샤.
하루에 몇번은 타는 릭샤이기에 이 풍경이 너무 익숙합니다.
박동감넘치는 순간.
(나머지는 yashica로 찍은 사진)
좋구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