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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3 22:23

주의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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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후보돈사의 똥딱지를 떼다가 실신할뻔했다.. 오늘 일하다 죽어보자는 마음으로 충성된종으로써 땀흘리다가..ㅠ 
그래도 감사한 것은.. 그 오래된 똥딱지가 삽에 맞아 떨어져 나가면서 달콤 쌉싸름한 다크 초콜릿 향을 내는 것이었다. 왠지 내 마음에 오래된 굳어진 더러운 것들을 떼어낸 기분이다. 그때는 몰랐지만..
그리고 오늘의 주의 음성. "내가 너를 소유하기 원한다.!"   ....ㅠㅠ 
그건 알고 있는 이야기인데요.?!... 주님은 나의 완전한 소유됨을 요구하셨다..    그래서 더욱 기도하게 하심. 놀라운 그 은혜. 오늘 하루의 수고가 오늘 하루로 족하다. 내일은 또 새로운 하루가 기다리고 있다. 정말 날마다 새롭다. 하루하루 그렇게 주님의 완전한 소유된 내 마음과 행동을 변화시키시고 빚어가심이 너무 기대된다.
나는 주님의 것이라 쉽게 고백하지만.. 실생활은 전혀 그렇지 않음을 돌아보고 주님의 진짜 마음을 알아 눈물로 다시 그 십자가앞에 나아가는 너무나 감사한 오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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