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어느날이었나. 4월 24일 인가 봅니다. 벌써 1달이 지난건가요?켁.
도곡동의 결혼식장을 다녀온후 양재천 산책을 갔어요. 핑크카드 다모아서 산 저 커피빈 커피와 함께
4월 30일 까지였기때문에 빨리 잡숴야했음.
여유롭게 귀여운 시추와함께 나들이 나온 아저씨. 아저씨는 신문읽고 강아지는 여기를 주시. 저포착을 위해 기다렸는데
다행히 딱 봐줬음. 근데 너무 멀었나봐.
이날은 벚꽃이 흐드러지게 날리는 봄날이었어요.
독사진. 이제 내사진 오빠사진이 제법있다.
눈을 뜨세요 동구님~^^ 잘나왔다.
저 초록들판에 있는 형광초록. 왠지 형광색이 맘에 들어 찰칵.
오빠를 찍으려했던걸까요. 저 멀리 풍경을 찍으려고했던걸까요. 기억이 잘..
그러나 아웃포커싱이 잘되어서 맘에듭니다.
역시 하늘사진은 빠질수가 없죠. 이날도 구름과 해가 적절히...^^ 살짝 해를 가린 구름. 그래도 해를 다가릴수없어요
역시 토요일이라그런지 산책을 많이 나왔더라고요 저 그늘에 가서 쉬렴. 강아지들을 많이 볼수있어 좋았어요 다 찍고싶었음.
금방지는 벚꽃(맞나?) 한번 찍어주고. 접사같이 찍고싶었는데 안됐네...ㅜ
야시카로 초점맞춰가며 찍기. 날이 좋아서 다 잘나온듯함.
여유롭게 산책할날이 또 언제올까요?
바쁜중에 여유도 좋은것같은데..
by yashica 2010/4/24
ㅎㅎ내 사진이 3장씩이나.. 고맙수~
난 언제 사진 올려??ㅠ
오늘도 날씨가 좋은데.. 자연으로 뛰어 나가고 싶은 충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