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 근처에 있는 병아리 콩이라는 카페에서 언니가 참여하고있는 크리스챤 문구 '샘'의 오프닝파티에 초대되서 갔다.
무진장 헤맸다. 언니랑 싸울뻔했다 ㅋ
초점 안맞은 나,. 로모는 초점이 생명 ㅠ
이날의 주인공이었던 언니. 공연관람중
풍선장식이 많이 되어있었는데 마지막엔 저렇게 다모아버렸다. ㅋ
오랜만에 언니친구인 지혜언니도 만나고 좋은시간,
박주원이라는 (이번에 앨범도 냈음) 기타리스트 . 완전 실력가. 그의 손놀림에 정말. 놀랐다. 어떻게 저렇게 칠수있을까.
앨범도 혹해서 샀는데 후회하지 않음. 들어보시길...박주원 1집 '집시의 시간'
병아리콩 밖에서 유리사이로 보이는 언니를 찍으려고 했는데 나름 잘나왔다 잘살펴보셔요.
by lomo
아~ 이 날 못가서 넘 아쉽, 섭섭, 미안..
이렇게라도 그 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좋네~!! 멋진 사진과.. 멋진 뉴나나님 런칭 셀러브레이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