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조회 수 595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이번 여름은 포기해야 할 뻔 했던.. 해남 여행이.

극적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ㅎㅎ

 

000013-09.jpg

 

누군 휴가전날 반차까지 쓰면서.. 기대함으로 달려온 해남!! 나도 무지 기대했다는..

열심히 길을 찾고 있는 이나.ㅋㅋ 처음으로 함께 이렇게 멀리까지 여행같은 여행을 오게 되었다~

 

 

 

 

 

000012-08.jpg

 

친히 마중을 나오셔서. 바로 배고픈 우리를 데리고 간 곳 장수통닭집!! 오. 사진에서 본 것 만큼 훌륭했다ㅎ

아름다운 신혼임을 나타내는 커플티. 결혼 후의 모습이 더욱 좋아 보이는 이 분들~

해남의 공기가 좋은 것이냐? 아님 깨가 쏟아 지는 것이냐? 후자쪽일 확률이 100%. 1박2일 동안 느낄 수 있었다.

 

 

 

 

 

000011-07.jpg

 

 반면.. 장시간의 이동으로 배고픔이 충만한 이 쪽 상황.!

과연 토종닭 다운 크기를 자아내는 닭다리를 한 입 베어 들 기세.. 설정샷~ (지못미.)

마지막 죽까지 풀코스로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는..ㅎㅎ

 

 

 

 

 

000010-06.jpg

 

그렇다고 디저트를 빼 놓을 순 없다.ㅋ 디저트는  해남 신혼집에 도착하여 직접 만들어 주시는..ㅠ

솜씨가 좋기로 소문이 자자한 해남댁이 준비해 주는 커피와 브라우니. 과일까지..  그 은혜를 잊지 않을께~`

저 귀여운 에스프레소 머신이 뽑아주는 커피맛은.. 마셔 본 사람만 알 듯ㅎㅎ 저 기계 넘 맘에 들게 클래식하다는..!!*-*

 

 

 

 

 

000009-05.jpg

 

브라우니 케잌에 슈가 파우더 데코!! 현란한 솜씨.ㅋㅋ

 

 

 

 

 

000008-04.jpg

 

나머지 세 명의 사진팀 출동. 해남댁 출사 모임 이였다는...(밖에서 찍은 것 보다 집에서 찍은 것이 더 많다는.ㅎ)

DSLR 파지의 정석 윤재형.ㅋㅋ

 

 

 

 

 

000018-14.jpg

 

너무나 다정한 모습에..  두분이 결혼한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맛있는 디저트를 먹으며, 이 후의 저녁시간동안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게임도 하고,, 시간 가는 줄 몰랐다.ㅎ

서연이가 만든 저 청자도 함께~

 

 

 

 

 20091126-04.jpg

 

디저트 풀 셋트. 냠냠!!

 

 

 

 

 

20091126-06.jpg

 

카페라떼!? 바리스타 윤예림!!

근데 저것은 시나몬??ㅎ 보기만 해도 맛있는 커피~

점심시간에 달려와서 점심먹고.. 맛있는 아이스 카페라떼를 맨날 마신다는 윤재형~ 부러워요~    장염은 조금 조심하세요.ㅎㅎ

 

 

 

 

Special!! <해남댁의 즐거운 한 때>

 

20091126-05.jpg

 

서연이가 만든 청자와 예림이의 손에 포커싱이 맞을 듯한.. (휴스턴의 사진들은 이렇게 만들어 진다 편..)

 

 

 

 

 

20091126-07.jpg

 

다정한 부부!! 함께 필터링 중~

 

 

 

 

 

20091126-08.jpg

 

벌써 둘이 많이 닮아 가시는 듯.. 함께 웃고.. 손으로는 함께 무언가를 돌리며..

그렇게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에 저희들도 즐거웠어요~^^

 

 

 

 

 

이튿날..

 

000015-11.jpg

 

 다음날 흐린 날씨에도 강진 청자축제를 보기 위해 가는 길.

쟁반 짜장이 맛있다는 그 곳! 역시 부부여서 손발이 척척!! 해남을 찾는 손님들을 위해 맛집과 여행코스를 벌써 여러군데 마련해 두셨다~

우리는 또 여기서도 열심히 맛있게 먹었다는ㅎㅎ

 

 

 

 

 

000014-10.jpg 

 

안 좋았던 날씨에도.. 우린 열심히 청자축제 체험을 했다는~

난 사실 넘 재밌어서.. 짧아서 아쉬웠던.. 물레체험!!

우리가 만든 도자기가 아직도 잘 살아있다는게 놀라울 뿐!!ㅋㅋ

 

 

 

 

 

000025-21.jpg

 

예림이도 작품과 함께!! 짜잔~ 

 

 

 

 

 

000024-20.jpg

 

 날씨가 않좋아서 인지.. 사람들을 태우지 못하고 비를 피해 나무밑에 서 있던 말. 달리고 싶을 텐데..

왠지 올라타고 싶게 만들던..

 

 

 

 

 

000023-191.jpg

 

청자 사이로 등장한 이나~ 앗! 깜짝이야~ㅎㅎ

 

 

 

 

 

000020-16.jpg

 

지역의 여러 학생들이 한지로 만든 청자들. 소속과 이름이 적혀 있는데.. 무슨 교회도 있고.. 초등학교도 있고, 중학교도 있고,,

지역 축제를 이렇게 함께 준비하는 것은 참 좋아 보인다!!

 

 

 

 

 

000031-27.jpg

 

 날씨가 안 따라줘서 아쉬운 이나의 의상!!ㅋㅋ 그래도 여름 휴가 여행의 인증 사진 남기기 위한 노력 시작!!^^

 

 

 

 

 

000029-25.jpg

 

멋진 풍경을 뒤로한 이쁜 그네가 있어서~  여기서도~ㅎ

 

 

 

 

 

000028-24.jpg

 

 바다 풍경을 찾기 위한 노력 끝에 찾은 이 곳!!

저 멀리 섬까지 이어질것만 같은 길..

 

 

 

 

 

000037-33.jpg

 

날씨는 대략 이렇게 바람불고 흐림!! 

그래도  우린 할 건 다 해야 했다~ㅎㅎㅎ

 

 

 

 

 

000034-30.jpg

 

우린 그래도 많이 즐거웠다는. 오랜만에 함께해서~

 

 

 

 

 

000033-29.jpg

 

 먼가 이국적인 느낌이 날까 했는데.. 이나의 베스트 포즈!!로 마무리.ㅋㅋ

 

 

 

 

 

20091126-09.jpg

 

 별얼음은 잘 드시고 계신가요??

 

또 곧 우리 모임이 다가오는군요~ 기대됩니다!!^^ㅎㅎㅎ

 

 

 

 

 

 Rollei 35TE  fuji sensia 200(처음써본슬라이드필름),  Nikon coolpix 4500

 

 

?
  • ?
    e na 2009.11.26 23:13

    오빠 저거 슈가파우더 일꺼야 그리고..

     

    바리스타 윤예림이라...ㅋㅋㅋ

     

    오타가 귀엽네 그려~

  • ?
    toguz 2009.11.27 12:03

    수정했음. 맞아 그건데 생각이 안났음.ㅋㅋㅋ

    그러니깐.. 오타가 귀여운거지?/.. 그럴꺼야...음.,,

  • ?
    houston 2009.12.05 22:06

    두번 째 사진 아주 맘에 든다!! ^^

    이 때 정말 잼있었는데~ ㅎ

     

    별 얼음 잘 쓰고 있삼!

    (답글 쓴 줄 알고 있었는데 이제야;;)

     

  • ?
    toguz 2009.12.07 11:56

    ㅎㅎ저도 마음에 들어요. 결혼의 아름다움과 행복함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저도 정말 즐거운 해남의 기억 안고 왔다는... 거리가 문제가 안되더라구요~ㅎ

    감사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5 No cry toguz 2009.12.11 2890
354 은주 결혼식. e na 2009.12.08 825
353 애들라나#4 : 지난 가을로의 산책. 4 toguz 2009.12.05 1022
352 예일대학에서 보내온 평양 교수의 편지.. toguz 2009.12.04 2135
351 진정한 공포를 넘어서.. essay by Toguz toguz 2009.12.01 1140
350 감사. 1 e na 2009.11.13 1415
» in 海南 (지난 여름휴가의 즐거운 추억..) 4 toguz 2009.11.12 595
348 빚진자. e na 2009.11.11 1542
347 20세기 거장전.(예술의전당) 4 e na 2009.11.11 724
346 야구. toguz 2009.10.26 951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58 Next
/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