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만킥하며 다녀온 21세기 거장전. 우연히 할리스커피에서 응모하였더니 들컥!!!! 당첨되어 2장을 얻었다.
요즘들어 자주가게된 예술의 전당.
예술의 전당에 한 2-3개정도 카페가 있는거같은데. 전시를 다보고나오니 이렇게 다 정리되어있고.
가을을 느끼고...
올림푸스에서 스폰서를 해준거같은데. 암튼 전시 한쪽 구석에 이렇게 올리푸스의 변천사가 진열되어있었고.
이공간에서만 사진찍는것이 허락되었다.
이런 왜곡된 거울들이 있었다. 사진찍으라고 일부러 해놔준, 공간. 흐릿하게 초점 안맞은.
대표적인 20세기 거장전 포스터 앞에서 인증샷.
저 노틀담성당의 괴물옆에서 한컷.
파리에서 찍은사진들이 많았다. 흑백사진들
아까 말한 왜곡된거울방. 사진찍을수있게 해놔서 막 찍었다.
대두 2人.
10월은 문화생활의 달이었다. 전시 2개와 영화 시사회등. 여러가지 운좋게 당첨된것들도 많았고.
감사한 10월을 보냈습니다~
-by natura
오 이 사진전 어땠삼?
나도 가보고 싶었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