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llei 35TE fuji sensia 200 (생애 첫 슬라이드 필름. 아 새롭다~ㅎㅎ)
요즘의 날. 대학부 졸업후 1달.
내 모든 것을 던지는 참된 기쁨의 예배는 계속 되어야 한다.!!
내 자신의 미성숙함을 다져가며.. 한 단계 더 나아갈 내실의 준비, 영적인 성숙함을 준비하는 시기..
지난날을 돌아보며 기억하고.. 지금까지보다 더 놀라운 기쁨과 갈급함을 향하여..
세상의 치열함이 아닌,,
내적인 영적인 치열함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나님의 때를 준비하여 가는 우리가 되어야 하는 듯..
그 꾸준한 인도하심에 난 아직도 갑작스럽고 당황스럽지만 감사함.!^^
- (지혜와의 네잇온 대화중.)
그런건가 보다.
그 하늘의 것은 늘 새롭고,, 언제나 놀라움으로 가득차다!!
진정한 양파껍질과도 같고.. 바다의 그 깊음과도 같고.. 그 알 수 없는 미지의 우주 별과도 같다.
누군가는 너는 또 이런글을 여기다 적어놓았구나.. 얼마 전에도 적은 것 같은데. 흥~ 쫌 변하시지~
할지도 모른다..
또 누군가는 넌 교회다닌지가 언제부터며,, 그렇게 교회일 한다고 바쁘더만.. 네 행동은.. 네 양심은 네 모습은.?? 왕찌질~
이럴지도 모른다..
그런 누군가의 시선들로부터 난 아직은 자유롭지 못 한 걸까?..
사실 그런 반응들은 당연할 수 있는 것.
난 죄인이니깐..
날마다 그것을 인정하고 십자가의피로써 난 구원받았음에 당당함이 더 맞는 것이겠지..
내가 죄인임을 잊는 순간... 그 영광의 십자가는 무의미해지며.. 그 교만은 날 집어삼키려고 스물스물 올라오기 시작한다.
이런 나의 내면의 망각이 진정 경계해야 할 것이겠지..
영적인 부패를 막으라! (막9:50 -어제 설교 말씀중)
분명 나는 그 만남의 때부터 변하고 있다.
그 분의 성실하심이 그 사랑이 그것을 증명하고 알게하시고 힘 주신다.. 사실 그 분만이 아시는 거고 그것이면 된다.
나 조차도 나의 이런 모습이 한심하고 갑작스런 가을탐(우울모드)이 다가오기도 하지만..
오늘 아침의 말씀은 그 늘 새로움으로 곧 나에게 생명이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나의 다짐과 나의 소망보다..
나를 향하신 그 분의 사랑과 열정이 나를 붙드시고 인도하시며 이루실 것이다.
그 온전한 영광을 보게 될 그 날까지 아직도 가야 할 이 길 위에 나는 서있다.
감사한 것은 그 길 위의 나는 혼자가 아니다. 라는 것.^^
그 기쁨의 계획과 창조하심을 영원히 찬양한다.
오늘도 그 영광의 깊은 우물의 물을 길어 내 마음에 담고.. 그 것이 또 새로운 그릇으로 그리스도의 향기로 옮겨가기를 바란다.
시편 91편
1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2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3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5 너는 밤에 찾아오는 공포와 낮에 날아드는 화살과
6 어두울 때 퍼지는 전염병과 밝을 때 닥쳐오는 재앙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7 천 명이 네 왼쪽에서, 만 명이 네 오른쪽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하지 못하리로다
9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를 너의 거처로 삼았으므로
10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11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들을 명령하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14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15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그 하늘의 새로움을 찬양합니다!!
May Your Kingdom Come~!!
저의 기도제목이에요. 보신 분들은 부족한 저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기도로 하늘 문을 열고 하나님의 큰 영광을 맛보길.
영적인 갈급함, 갈망함으로 하나님 사랑 구하고 그 사랑알고 하나님의 때를 준비하도록.
매일 새롭게 하나님의 뜻 구하며 순종하며 행함으로 그 삶 살아내도록.
God bless you.!!
글에서 막 기쁨이 넘쳐나네 ^^
나도 요즘 가족들을 통해 새로운 은혜 주시고, 더 성숙하게 되도록 이끄시는 것을 경험하고 있지~
(기쁨 보다는 가슴 아픔으로 으흐)
아 그리고 이나 생일도 놓쳤지만 니 생일은 그래도 조금 덜 늦었;; 생일 잘 보냈나?
늘 이 글처럼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하길! 생일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