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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에 내려 걸어가는 길에 만난 십자가. 새로운 길은 항상 나를 들뜨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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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Y. 어제 급 완성하셨다는 작가님의 설명을 들으며.. 마치 자신의 작품처럼 자랑스러워하며 서있는 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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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 햇살가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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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키친갤러리에서.. 나는 차 한 잔 마시고 서둘러 나와야 해서 아쉬웠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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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중요한 타인 되는 법. 자리를 옮겨 뉴나나 작가님과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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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서도 속삭이던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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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헤매던 수아 찾아오기~ 이나는 지쳐서 자는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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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가 열리는 음식점 아래의 또 다른 식탁5개 있는 아기자기한 가게. 그 안에는 큰 개가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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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짧았지만 유쾌했던 외출. 자 마지막이에요. 치즈~!! 칙. 틱..

 

 

 

 

Rollei 35TE romo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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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uston 2009.09.16 17:54

    색감 완전 좋쿠나 +_+

    뉴나나님 작품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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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guz 2009.09.17 09:50

    로모필름 좋은 거 같아요~ㅎㅎ

    25주년기념 romo 800 필름을 선물 받았는데.. 아껴두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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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 2009.09.20 00:20

    사진 짱이다~~ 이나랑 언니도 넘 이쁘구~~

    전시공간도 작품도~~~ 이나에게 완전 멋진 언니가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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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guz 2009.09.21 10:27

    ㅎㅎ 감사해요!! 네리님~^^

    이나에겐 완전 멋진 언니가 있어요~~

    네리누님에게도 완전 멋진 언니와 이쁜 조카가 있잖아요~~

    부럽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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