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사이로 해가 보이게 찍으려했는데 실패.
이곳은 교회가기전 버스기다리는 장소. 여러 버스들의 집합소이기에 우리집에서도 여기오려면 마을버스타고
나와야한다.
구름과 하늘의 조화. 지금은 거의 가을이라 하늘이 파랗다.
비가 오다 안오다를 반복했던 이번여름. 열대야지방이 되어하고 있는것인가.
난 하늘사진이 좋다.
같은 곳에서 매일 하늘사진만 찍는것같다. 그래도 질리지 않아. 늘 같진 않으니까.
by lomo
ㅎㅎ 나도 여기서 하늘사진 많이 찍었는데.. 탁 트여서 바라보기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