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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어서 그런지 가족단위의 놀러온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우리는 교수님과 함께 애들라나 한인 감리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다운타운에 학회등록차 왔다가.. 씨티투어 패스를 끊고 아쿠아리움에 갔다.
6군데를 68$에 이용할 수 있는 관광패키지.. 그 중 아쿠아리움이 젤 괜찮았던.. 여유롭게 둘러보지 못해서 좀 아쉬웠음.
특히 어두운 곳에서 서둘러 필름을 갈아 끼우다.. 잘못 들어갔는지.. 여기서 찍은 필름 1롤이 다 날아갔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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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향으로 헤엄쳐가는 물고기들. 저 안에도 해류가 존재하는 듯. 그 어떠한 창조자의 디자인에 따라..
우리도 그래야 하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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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곳에 사는 민물고기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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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잉어? 메기? 초어?.. 내 머리 위에 둥 둥 떠 있어서 배쪽을 관찰 할 수 있게 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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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난장이악어 였는데..ㅋㅋ  진짜 바로 눈 앞에 있는 듯~ 신비롭다. 이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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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아마존강에 사는 식인물고기로 알려진 피라냐~ 저렇게 전혀 미동도 하지 않고 물 속에 잔득 떠 있다..
물속으로 무엇이든 떨어지면 달려들 듯..좀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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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미잘, 불가사리 등. 독이 없고 예쁘게 생긴 녀석들을 직접 만져 볼 수 있었다.ㅎ
새로운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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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처음 봤을 때의 감동이란..ㅠ
이렇게 아름다운 동물을 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 벨루가 고래. 차가운바다에 사는 녀석..
자신에 대한 소개를 해 주고 있는지 아는 듯.ㅋ





20090408-16-12.jpg

귀엽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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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반가웠어. 또 보자!! 뿌우루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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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아이들의 천국. 캐리커처 그려주는 아저씨와 쑥스러운 듯한 흑인 꼬마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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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조지아 아쿠아리움의 자랑거리..
고래상어씨 등장. 옆에 팬클럽 물고기들 거느리시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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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까지 뚫고 들어오는 햇살효과 받으며.. 짜짠..

이 외에도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물고기와 거대한 아쿠아틱 뷰를 감상하며 열심히 사진을 찍었는데..
필름이 잘 못 끼워져 있었는지.. 헛 돌아서.. 다 날렸다는..ㅠㅠ
정말 좌절했었는데..
그런 내 모습이 더 이상하다는 생각에.. 다시 정신차리고 자유해 졌음.ㅋㅋ





이번엔.. 애들라나 주!!
많이 기대했었는데... 여기도 날씨가 추워져서 많은 동물을 볼 수는 없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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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히 움직이며 많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팬더녀석. 쿵푸팬더 정도는 아니였지만..
인사하는 백인 할머니와 함께 나도 인사를..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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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 사는 타조가 아닌 또다른 날지 않는 새.
날 수도 있으려나?? 암턴 난 계속 여기저기를 빠른 속도로 걸어다니는 것 밖엔 못 봤으니.ㅎㅎ
이녀석도 처음 만난녀석이라 반가웠음~ 카리스마가 장난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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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슨 가젤.. 맞나? . 가젤 아저씨와 얼룩말 아저씨.. 먼가 통통한 것이 잘 적응해 사는 듯.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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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뿔소 형님들의 저녁식사. 평화로운 오후.. 함께 풀뜯는 즐거움이란.. 간혹 귀만 살짝살짝 움직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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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미어캣. 보초하나는 끝내준다~ㅎㅎ
경계중 이상무~ 넌 누구냐는 듯?? 난 한국에서 온 또구즈.. 잘 있어~
바이바이~






Rollei 35TE   aquarium- kodak portra 160vc, zoo- kodak portra 160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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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옹 2009.04.09 10:16
    오오 오라버님 사진들 다 넘 조으네요 ㅠㅠㅠㅠ 제가 좀 데려가도 될까요?
    짱이다..필름날아가서 아쉽긴 하지만..사진 잘 봤슴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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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guz 2009.04.11 23:14
    ㅎㅎ리옹 땡스~ 당연 많이많이 데려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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